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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랑 커피?! 알고 마시자

김영진 |2006.05.27 09:10
조회 64 |추천 6

#흐리거나 비오는 날 마시면 좋은 커피

흐리거나 비오는 날은 대기가 저기압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기분도

 가라앉은 무드가 된다. 이런 날씨에는 분위기나 기분이 모두 차분

하고 감성적이 되기 쉬우므로 향기가 있는 커피나 맛이 부드러운 커

피가 잘 어울린다. 갓 볶아낸 원두로 향이 강한 커피나 우유를 섞어

맛을 부드럽고 은은하게 만드는 카페라떼 종류가 좋다.

블루 마운틴 : 쓴맛과 신맛이 잘 조화되어 입안에 감도는 잔향이

담백하다. 원두가 비싸서 시중의 블루 마운틴은 다른 브랜드 원두와

섞은 것이 많다. 순수한 블루 마운틴 색은 홍차처럼 맑고 투명한 붉

은 자주색이며 맛이나 향기가 다른 원두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탁

월하다.

모카 자바 : 초콜릿을 넣는 모바 자바는 옛날 자바섬에서 초콜릿을

많이 먹기로 유명한 네덜란드 사람들이 이 같은 형태의 커피를 즐겨

마셨다는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이 명칭은 보통 초콜릿을 넣은 커

피에 붙여지고 때로는 커피를 총칭하거나 최상품의 커피에 붙이기

도 한다.

에스프레소 : 전통 이탈리아 커피로 고온, 고압으로 짧은 시간에 원

두를 추출해 진한 향과 맛이 오래 남는다. 에스프레소와 물을 한모

금씩 번갈아 가며 마시고, 다 마신 후 초콜릿 하나를 입안에 녹여 단

맛을 즐겨도 좋다. 제대로 만든 에스프레소는 위에 노란 크림층이

생기는데 여기에 바닐라, 시나몬, 초컬릿 등의 가루를 뿌려 향을 첨

가해 마시면 좋다. 맛이 진하므로 일반 잔보다는 작은 잔에 마시는

것이 정통.


카페라떼 : 카페라떼는 우유를 넣은 커피로서 보통 에스프레소 같

은 진한 커피를 즐기는 유럽인들이 아침에 위의 부담을 덜기 위해

만들었다. 에스프레소 원액에 60~70℃로 데운 우유를 넣고 커피잔

위에 우유 거품을 6㎜ 정도 덮어 만든다. 카페라떼는 나라마다 부르

는 이름이 다른데 영국에서는 밀크커피 (Milk Coffee), 프랑스에서

는 카페오레(Cafe au lait), 이탈리아에서는 카페라떼 (Cafe Latte)

라고 불린다.

#화창한 날 마시면 좋은 커피

날씨가 맑고 화창하면 기분도 고조되고 뭔가 신선하고 맑은 음료를

찾게 된다. 이럴 때에는 차가운 커피나 맑게 걸러진 원두 커피가 잘

어울린다. 차가운 생크림이 들어간 아이스 비엔나나 아이스 커피,

계핏가루가 독특한 카푸치노나 맑고 향긋한 헤이즐넛 커피 등이 잘 

어울린다.

카푸치노 : 증기를 씐 후 미세하게 거품을 낸 우유를 에스프레소에

넣은 전통 이탈리아 커피. 설탕2개, 생크림, 진한 레귤러 커피, 우유

거품을 차례로 담아낸다. 계핏가루를 위에 뿌려 내기도 하지만 강한

계피향은 커피의 향을 제대로 즐길 수 없기 때문에 굳이 계핏가루를

고집하지 않는다면 달콤한 코코아 가루로 대신해도 좋다.

헤이즐넛 커피 : 가장 널리 알려지고 보편적인 맛으로 달콤하고 그

윽한 향기로 이미 마니아가 형성되어 있는 커피의 거장이다. 개암나

무 향이 은은한 것이 특징이며 고소하고 향긋한 향으로 우리나라 사

람에게 인기가 많다.


아이스 비엔나 : 비엔나 커피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유래되었으며,

그 역사도 3백 년이 넘는다. 차가운 생크림의 부드러움과 뜨거운 커

피의 쓴맛, 시간이 지날수록 진해지는 단맛이 한데 어우러져 한 잔

의 커피에서 세가지 이상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커피. 첫맛은 쓰지만

곧 생크림의 단맛이 올라오므로 스푼으로 젖지 말고 그냥 음미해 마

시도록 한다.

브랜드 커피 : 가장 대중적이면서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커피로

레귤러 커피라고도 한다. 고산지대에서 재배되는 아라비아 원두를

이용해 신선하고 담백한 향이 담긴 묽은 커피.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은 원두를 볶아 만들었기 때문에 맛도 보편적인 중간 맛이다.

 

내용출처 : [기타] 인터넷 : http://nmpa.news.go.

kr/warp/webapp/news/

 

추천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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