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한켠에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크지도 않은..그 작은 상자안에
그렇게 작은 꽃밭하나라도 있어 가끔은 물주고 물끄러미 바라보고 ...
앉아 쉬어가고...때론 말도 걸어보는..그런 작은 꽃 상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와인상자안에 작은 꽃 화분들을 내 놓았습니다
할머니가 쉬어 가시는 대나무 방석에 앉아 이 꽃들을 바라보는 일이
제게도 휴식을 가져다 줍니다.
우울할때...무기력하다고 느껴질때...그럴때...쓸쓸할때....
가만히 앉아 생각해봅니다.
다이어트 하듯이.. 욕심의 무게도 줄이자...
그러면 좀 가벼워질까..인생이.
욕심으로 가득찬 상자들을 버리고 나면..그리고 나서 그 빈구석 꽃상자 하나 담아내면
조금은 더 가벼워지지 않을까...
물만 먹고 사는 꽃들이 ....내게 인생의 다이어트 방법을 알려주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