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얼마전 통일을 선언해 엄밀히 말하면 세르비아지만 한 선수(미르코
뷰치니크)가 몬테네그로 선수라 이번 월드컵에선 한팀으로 뛰기로
했다는군. 스페인을 제치고 유럽 7조 1위를 차지한 전적으로
봐서 비록 '죽음의 조'에 속해있더라도 무시해서는 안되지만 왜 이
들의 플레이가 기대가 안 되는걸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선수들은
역시 케즈만, 밀로셰비치, 스탄코비치, 죠르제비치 그리고 박지
성의 팀동료인 비디치 등이 있겠다. 한국한테 졌던 결과 때문인
가...
[트리나다드 토바고]
항상 월드컵에 첫 출전 하는팀은 돌풍의 진원지가 될 가능성이 높지
만 이 팀은 그다지;;; 바레인과 플레이오프를 치르면서까지 겨우
겨우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되었는데 고령 선수들이 가득한터라... 하
지만 한을 푼 요크는 쾌재를 부르고 있을터이다
[파라과이]
2대회 연속 16강에 진출하며 남미의 저력을 보여준 그들이지만 이
번 대회는 좀 쉬어가야할 분위기다. 2002년의 스쿼드에 변한부분은
별로 눈에 띄지 않는다.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발데스나
도스 산토스 등이 보강 되었고 공격진은 산타 크루즈, 카르도소,
쿠에바스가 다시 한 번 진격을 태세를 갖추고 있다. 미들진의 아쿠
냐나 파레데스도 눈여겨 볼 선수들이다
[코스타리카]
젊은피들은 눈씻고 찾아도 보이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 16강을 바라
는건 좀 어이없는 것 같다. 완쵸페, 고메스, 폰세카가 공격을 이끌
것으로 보여지는데 후반 급격한 체력저하들은 어떻게 할런지... 독
일과의 개막전에서 개망신 당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에콰도르]
2002년 월드컵에 처음 진출해 이탈리아를 꺾은 크로아티를 격침하
고 첫 승을 거두었던 그들에게 이번 월드컵에서도 토너먼트 진출하
기란 쉽지 않아 보인다. 조편성은 그런대로 괜찮은 편이지만 폴란드
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델가도와 카비에데스, 테노리오가 공격
진을 책임지고 수비진은 프리미어리거 델 라 크루즈가 축으로 상
대팀 공격을 막아낼 준비를 하고 있다. 근데 참 이번 대회에서도 1
승하면 잘 한거라는 생각이 들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