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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해소, 홈메이드 여름 건강음료

설원경 |2006.06.03 08:09
조회 98 |추천 9


1) 피로회복에 그만인 아이스티

재료 : 레몬 200g, 꿀 또는 설탕 200g, 소금 약간

레몬 껍질을 굵은 소금으로 문질러 씻고, 양끝 꼭지 부분을 잘라내어 얇게 썬다. 썬 레몬을 꿀이나 설탕에 1:1 비율로 섞어 유리병에 밀봉해 냉장고에 넣어 보름 정도 숙성시킨다. 꿀 대신 설탕을 쓸 때는 설탕과 레몬을 켜켜이 쌓아야 골고루 절여진다. 숙성이 끝나면 물에 타서 마신다.

 

2) 입맛이 살아나고, 더위 먹은 데어도 효과 있는 살구냉차

재료 : 살구 1kg, 올리고당 1000ml, 물 적당량, 얼음 약간

씨를 제거한 살구를 항아리에 담고 같은 양의 올리고당을 넣어 실온에서 보름 정도 발효시킨다. 발효 과정이 끝나면 베보자기에 한 번 여과시켜 불순물을 거른 다음 밀폐용기나 유리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한다. 생수에 살구 덩어리와 시럽을 넣고, 얼음을 띄워 마신다.

 

3) 찬 것만 먹으면 배탈이 나는 사람을 위한 인삼냉차

재료 : 인삼 100g, 물 2,5l, 꿀 적당량

인삼냉차는 인삼을 푹 달여서 시원하게 식힌 다음 꿀을 타서 마시면 된다. 약탕기가 없다면 토기 또는 유리그릇에 넣고 약한 불에 장시간 달여서 복용한다. 15세 미만 어린이에게는 성인의 반 정도만 먹이고, 10세 이하 아이에게는 다시 그 양의 절반만 먹이는 것이 좋다.

 

4) 갈증을 해소하고 땀을 그치게 하는 오미자꿀차

재료 : 오미자 1컵, 물 10컵, 꿀 1/2컵, 배 1개

오미자에 찬물 7컵을 부어 하룻밤 정도 우려낸 후 체에 거른다. 더운물에 우리면 한약 냄새가 나고 신맛이 강해지므로 반드시 찬물을 쓴다. 꿀이나 올리고당을 따뜻한 생수 3컵에 타서 차게 식힌 다음 오미자물과 섞는다. 차를 내기 직전, 작은 모양틀로 찍은 배를 띄워 낸다.

 

5) 입냄새 제거에 좋고 소화가 잘 되도록 돕는 애플민트 티

재료 : 애플민트 1줄기, 생수 100ml, 각얼음 5-6개, 꿀 적당량, 레몬 슬라이스 1 조각

애플민트 줄기는 한 잎씩 따서 씻은 다음 잔에 넣는다. 80~90℃의 물에 재료를 넣고 우려낸다. 우려낸 차는 냉장고에 차게 보관했다가 먹는다. 또 냉동실의 얼음판에 애플민트 잎을 1~2장씩 담아 얼음을 얼려 넣고, 레몬 슬라이스를 한 조각 첨가하면 맛이 더욱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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