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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액취증 없애기

김윤임 |2006.06.04 08:59
조회 380 |추천 1

액취증은 왜 생기나?

사람 몸에는 에크린과 아포크린이라는 두 가지 종류의 땀샘이 있다.
에크린 땀샘은 손, 발, 얼굴, 몸통, 다리 등 우리 몸 전체에

분포하며, 땀구멍으로 땀을 배출해 노폐물을 배설하고 체온을 조절하게 된다.

반면 아포크린 땀샘은 출생 당시 온몸에 분포하나 자라면서 점점

퇴화돼 성인이 되면 겨드랑이, 유방, 배꼽 주변, 항문 주변, 귓구멍, 눈꺼풀 등에만 존재한다.
겨드랑이에서 나는 땀은 이 아포크린 땀샘에서 분비되는 것으로

지방과 단백질이 섞여 있어 끈적끈적하며 색깔은 우유빛이지만

흰옷에는 노랗게 착색된다.
분비 당시에는 냄새가 없지만 1시간 이내에 체모 근처 기생균에

의해 지방산과 암모니아로 분해돼 안 좋은 냄새를 일으킨다.

액취증은 바로 이 아포크린 땀샘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이다.
남자보다는 여자가, 마른 사람보다 뚱뚱한 사람이 많다.

여성의 경우 생리 전후에 냄새가 심하고 폐경기 이후에는 냄새가

거의 나지 않게 된다.

냄새없는 상쾌한 여름맞기

일상생활에서 액취증을 예방하기 위해서 물론 자주 씻어주는 것

이 최선책이다. 동시에 겨드랑이 털을 짧게 깎고, 속 내의를 자주

갈아입는 등 청결히 하는 것이 냄새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이것만으로도 부족하다면 세균 제거용 항생제 연고를 도포해

주거나 시중에서 많이 판매되고 있는 데오도란트나 드리클로

제품을 사용한다.

데오도란트는 냄새를 희석시켜주며 드리클로는 땀 자체를 안나게 해주는 제품으로 다한증에 효과적이어서 손, 발 등에도 사용

가능하다.

액취증 치료

현재 액취증을 제거하는 피부과적 수술방법은 전기분해법,

지방흡입술, 레이저 시술법 등이 있다. 수술방법은 아포크린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다. 하지만 수술 후 10일 정도 생활에

지장이 있으며 흉터가 남는 단점이 있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전기분해법(전기침사용법,

고바야시 시술법)이나 레이저 시술법 등이 도입되고 있으나

상태가 심할 경우 여러 차례 시술을 해야 한다.
피부 바깥에서 레이저를 이용해 모낭 근처에 위치한 아포크린 선을 파괴하는 레이저 시술법 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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