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십니까 조재진선수 다리 ?
조재진선수 하지정맥류를 앓고 있습니다.
하지정맥류는 조금만 힘들게 무리해서 걷고하면
다리가 너무 아파 밤에 잠을 이룰수가 없을정도의
고통이 있다고 합니다
조재진선수는 그렇게 아픈다리로 경기를 뛰고있습니다
90분동안 경기장에서 아파도 참고 뜁니다.
수술을 하셔야하지만 월드컵때문에 독일을 가시기위해
미루고 있습니다.
저렇게 아픈 다리로 뛰는 조재진선수에게
격려를 해주지는 못할망정 비판이 아닌 일방적인
비난을 하시는 분들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아픕니다
조재진선수가 주워먹기의 황제라구요?
저렇게 아픈다리로 매경기를 최선을 다해 뛰는 선수입니다
저분은 축구가 전부고 축구밖에 모르는 선수입니다
그런선수가 노력도 안하고 주워먹기만 하다뇨 !
실력이 없다구요? 실력이 없는 선수가 어떻게
한 나라를 대표하는 축구선수를 하죠?
감독님이 뽑으신 분입니다 실력이 없었다면 뽑지 않으셨을껍니다
제발-
잘알지도 못하면서 비난하지말아주세요
그냥 재미로 그냥 싫어서 던진 한마디가
조재진선수와 조재진선수 가족에게는 씻을수 없는
상처가 됩니다
조재진선수는 축구선수이기 이전에 저희와 똑같은
사람입니다 이유없는 비난으로 인해 상처 주지마세요
이제 시작하는 선수입니다
이제 독일에서 뛰어야 하는 선수입니다
비난보다는 따뜻한 격려 한마디가 필요한 선수입니다
지켜봐주세요
지켜보고 격려해주시는 만큼 보답할 선수입니다
출처 : http://www.cyworld.com/cjj7227
* 퍼온내용이라 경어체에대해 껄끄러움을 느끼실거라 생각하지 못하고
그냥 올렸었는데.. 수정했습니다~
안정환 선수와 비교해서 요즘 말들이 많습니다..
무조건적인 옹호는 바라지 않습니다만
조재진 선수를 비롯해서 어떤 선수임을 막론하고
대한민국의 대표로서 먼나라에 가 최선을 다할 그들을 위해
맹목적인 비판대신 응원과 격려의 한마디부탁드려요^.^
* 생각지도 못했는데 게시판 베스트에 올랐네요..
저희 오빠도 프로축구리그에서 뛰는 선수입니다.
데뷔이후로 빠지는 경기가 거의 없을만큼 활동이 많았는데
다리에 부상이 생기는 바람에 지금 거의 두 시즌을 쉬고있습니다.
그때문에 본프레레 감독 부임때에는 국대로도 뽑혔었는데 지금은 여의치가 않게 됐어요.
그만큼 선수들에게 핸디캡은 큰 장애물입니다.
저희 오빠도 미미한 부상이 계속되는 바람에 커진거구요.
조재진 선수역시, 하지동맥류라는 병이 여러분들 보시기에, 그리고 다른선수에 비해
사소해보일지 모르지만 그게 쌓이고 쌓이다 보면 선수생활에 지장을 주기 마련입니다.
그걸 조재진 선수는 모를까요.
선수이기에, 그리고 자신의 몸이기에 더더욱 잘 알겁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참고 뛰는게 참 아름답다는거죠.
직업소명을 갖고 있다는거니까요.
그렇다고 조재진 선수만을 미화할 목적으로 이 글을 올린건 아닙니다.
여러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거의 모든 선수가 작든 크든 핸디캡을 갖고있습니다.
드러내지 않을 뿐인거죠..
다시말하면, 각자 어려움을 갖고서도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에게
맹목적 비판은 삼가달라는겁니다.
그게 조재진 선수가 되었든 누가 되었든 말입니다.
그래서 어쩌라는거냐는 식의 댓글보다
장해요, 힘내세요. 이런 밝은 메시지를 담은 댓글이 본인에게도,
그리고 선수단의 선수들에게도 좋은일이라는걸 알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