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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0 D G LEE

오현택 |2006.06.08 23:35
조회 15 |추천 1


홍명보가 남기고간 20번.

 

한선수가 그번호를 이어받았다.

 

98년 프랑스 월드컵 패섹이 짖던 경기에 교체 출장하여 여러번의 좋은 움직임을 보인 그 선수.

 

월드컵에서 의 100%를 보여주지못한 그선수는 그다음해 아시아청소년 대표로 출전. 일본전 헤트트릭을 포함.. 결국 우승을하게된다.

 

그 이후 꾸준히 대표팀에 승선 하여... 황선홍 선수의 뒤를 이을 "스트라이커" 로 대두된다

 

그후 독일 분데스리그 로의 진출에 성공했지만 무릎부상으로 인해 그실력의 반도 보여주지 못하고 돌아온다.

 

2002년 최초로 아시아 대륙에서.. 그리고 홈구장에서 열리는 월드컵에 참가하기 위해 그는 부상투혼을 발휘하지만..

 

히딩크 감독은 부상으로 50%의 실력을 보여줄수밖에 없는 선수를 결국 엔트리에서 제외한다.

 

홈에서 열린 한국 최고성적을 갱신한 2002년 월드컵.

 

그 선수는 그져 tv만을 봐라볼뿐.. 아무것도 할수없었다.

 

몸싸움 기피, 체력의 문제.. 게으름.. 2002년 기적을 만든 감독이 지적한 자신의 부족한 점을 다시 체우기 위해 그는 광주 상무를 입단..

 

그후 다시 대표팀에 그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 그 선수.

 

감독이 2번이나 바뀌는 악재속에서 그 모습을 꾸준히 대표팀에 보이던 그선수.

 

하지만 그 선수는 "스트라이커"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무서운 그곳.

 

단 한번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그곳.

 

그는 그곳에서 좋은 모습을 꾸준히 보이고있음에도 그를 언제부터인가 따라다니는 안티팬들에게 공격 받았다.

 

그는 남들 다하는 싸이월드 하나 하는거조차 마음이조린다고...

그렇게 힘들게 2006년 월드컵을 준비하던 그였다.

 

예선전에서 골을 넣으면 움직임이 안좋다고...

 

예선전에서 어시를 해주면 공격수가 골이 없다고..

 

그러다 그져 좋은움직임만 보여주었다면.. 그는 엄청나게 욕을먹었다..

 

심지어 천재라고 불리는 한 공격수에게 패스를 하지않는다고 공격 받았던 그 선수.

 

이러한 환경속에서 그 선수는 2006년 독일월드컵.. 4년을 기다린 월드컵에 출전 하기위해 아시아 예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한국대표중 가장 많은골을 기록한다.

 

그렇게 k리그에서 월드컵을 기다리며 골감각을 다지고있을무렵..

 

한 리그 경기에서 조금더 많이 움직이려던 그는..

 

결국 무리한 움직임으로 인해 무릎인대가 파열된다.

 

끝까지 월드컵에 가려고 자신의 선수생명까지 걸려한 그 선수는..

결국 또다시4년의 인고의 시간을 선택한다. 

 

수많은 안티팬들도 그의 부상 소식에 놀랐으며.. 몇몇 선수들은 다른 선수로 더 좋은 플레이가 나올꺼란 말을하며 오히려 다행이란 말까지하였다.

 

하지만 그 이후... 대한민국 국가대표는 힘든 모습을 보이게되고..

 

결국 그 선수를 사용할수 없게되자 그의 실력과 노력.. 전술적 필요성을 느끼게된다.

 

물론 안정환 선수, 조재진선수.. 모두 훌륭한 공격수 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안정환 선수의 원탑은 안정환 선수를 죽이는 일인듯하고 조재진 선수는 발전 가능성이 아주 높은 선수지만 내일 개막인 월드컵에 "당장" 주전 선수로 나오긴 3% 아쉽다.

 

대한민국과 가진 외국과의 경기후 수많은 감독들이 가장 위협적인 선수였다고 말한 이 선수.

 

가장 많은 안티팬을 거느린 선수에서 가장 많은 동정표를 받는 이선수.

 

아시아컵 득점왕, 청소년 대표 우승, k리그 득점왕.. 이많은것을 이루었음에도 월드컵 출전 시간은 교체 출장이 다인 선수.

 

그 선수는 이제 또다른 4년을 준비한다.

 

그에게 다가올 또다른 4년이... 고속도로처럼 쭉펼쳐질 길인지..

 

아니면 또다시 목표를 위한 가시발길일지.. 그건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을것이다.

 

그는 지금 자신의 동료들이 독일에서의 선전을 그릴때 4년뒤인 남아공에서의 자신의 모습을 그릴것이다.

 

그는 돌아올것이다.

 

그리고 난 돌아올 그를 다시한번 응원할것이다.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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