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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생명을 이세상에서 떠나게한 억울한 사고입니다..여러분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2006.06.30 09:15
조회 427 |추천 0

6월 26일 밤 10시가 조금넘은시각.... 고2인 제사촌동생은 여느때와 다름없이 학원을마치고 집에가던중 당했다는...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이였습니다.


제동생은 다른때와 다름없이 학원을 마치고 친구랑 인도로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피할틈도없이 .. 스포티지한대가  동생과 동생친구가 가고 있던 인도를 향해 돌진해왔습니다.. 같이 가던 제 사촌동생 친구는  차에 부딪혀 팅겨져 나갔으며 그 차는 동생의 하체를 밀고 인도길 옆에 있던 상가를 다 부스며 동생을 밀고 간 후에야 차는 멈쳤습니다. 제 사촌동생은 차와 부서진상가 사이에 꽉끼여 그대로 의식을 잃었습니다...

그 이후 병원에서는 손쓸수 없을정도로 많이 상태가 안좋다며 큰병원으로 옮겨야한다는데..지금 그 상태로는 이동이 불가능하다고 해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이틀을 버티다가 29일인어제 새벽에 하늘나라로 갔습니다...살아있다면 다리가 없을것이라는 의사 말에 그래도 희망은 있구나 다리가 없어도 살아만 있었으면 좋겠다 하고 간절히 기도했는데 어제 새벽 결국은 아무런 손도 써보지 못하고 그만 갔습니다.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습니다.. 정말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습니다.

이사고는 인도에다가 차를 세우려다가 난 사고입니다.  사고가 난 지역은 경기도 평촌이구요... 그쪽은 학원가도 많습니다..그런데 그런 아이들이 다니는 그곳에 왜 인도에다가 차를 세우는데  다들 방치하고 있는거죠?? 이 사고도 사고발생 근처식당에 온 손님차를 대신 주차해주는 사람이 인도에 주차를 하려다가 난 사고입니다..

이건 정말 어이없고도 말도 안되는 사고입니다.........식당주인...차주...대리기사....그들은 자신들 의사와 관계없이??(말이 됩니까?) 일어난 사고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만약 그들 주장대로의 사고라면 저희도 이렇게까지 안합니다. 하지만 현장을 다녀온 결과 사진두 찍었구요 같이 사고를 당한 친구의 말도 그렇고요  그건 기사가  액셀을 밟아서 돌진했거나 온전한 정신(예:음주운전)이 아닌 상태에서 운전하여 일어난 사고입니다. 기사가 실수로 낸 사고이던간에 인도로 차를 돌진해서 생명의 지장을 주는 사고라면 적어도 거기에 따른 보상은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아니 보상은 둘째치고 적어도 죄를 인정해야 되지 않습니까?

제동생은 아무것도 모른채 저렇게 부모님, 형을 남겨둔채 한순간에 하늘나라로 갔는데...

지금 17살인 아직 살날이 더 많은 꿈많은 제동생은 갑작스럽고도 어이없는 사고로 인해 이젠 이 세상에 없는데... 그것도 차도도 아닌 인도에서 잘가다가 차가 갑자기 돌진해서 난 사고인데 이대로 그냥 바라만 보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안되면 식당주인을 상대로 민사소송으로 가야한다는데..    민사소송은 제가 알기기로는 기간도 오래걸리고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제발부탁드립니다... 저희가족이 이상황에서 민사소송을 가기전에 취할수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이억울한 마음을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이대로 그냥 보상도 못받고 있어야하는지 ...손한번 못쓰고 죽어간 제동생의 억울함을 들어주세요

내가족 내동생 일이라고 생각하시고 저희 억울함을 들어주세요

그리고!!! 시청이나 구청에서 인도에 저렇게 불법으로 차를 세워두는일에 대해서 법으로 금지하는것은 당연한거 아닌가요? 근데 왜 저런차들을 그대로 두는거죠? 아마두 제동생말고도 또다른 희생자가 있었을것이며.. 앞으로 이와같은 사고가 일어날 것을 생각하면 정말 무섭고 안전한 인도도 이젠 정말 무서워서 못다니겠습니다.

여러분 제동생의 희생을 계기로 저런 위험한곳에 아무렇지도 않게 차를 대며 저렇게 안면을 몰수하고 있는 저런 인간들은 마땅히 처벌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에서도 이젠 저런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인도에 차를 주차하는 일을 법적으로 막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도와주세요~ 슬프지만 저희동생의 희생으로 이런일을 뿌리 뽑을수있게.. 나쁜사람들을 처벌할수있게 도와주세요...

저희는 정말 억울하게 생명을 뺏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이대로 있어야한다는것에 세상이 무섭습니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매정한 나라였나요? ..

 전 법에 대해서 잘모릅니다..하지만 제동생에게 일어난 사건만큼은 정말 정말 억울하고

말로표현할수 없을만큼 마음이 아픕니다 ...

더 이상 이런 희생자는 제동생 하나로 족합니다...또다른 희생자가 안나오도록 여러분 도와주세요 이글이 모든이에게 전파되어 제 동생의 희생으로 앞으로 일어날지 모르는 이런사고의 희생자를 막는 뜻있는 희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인도도 무서워서 못다니는세상 ..이젠 어디로 다니란 말입니까? 인도에 주차를 하는 나쁜인간들... 한 꿈많은 소년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는데 저렇게 죄를 피할려고만하는 양심없는 인간... 전 끝까지 이들을 향해 대항할것입니다.....

오늘도 우리가족은 안타까운 동생의 죽음에 눈물을 흘립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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