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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때남자의심리

김준호 |2006.06.10 13:06
조회 259 |추천 5


헤어질 때 쓰는 새빨간 거짓말 10

1.“사랑하니까 널 놓아주는 거야”
사랑해서 헤어질 거면 시작도 안 했다.

이런 남자에게 ‘그럴 순 없어’를 외쳐봤자 돌아오는 건 한정할 수 없는 그의 슬픈 눈빛뿐.

합당한 이유를 말해주길 바라지만 그는 더 이상 말이 없다. 너무 사랑해서가 아니라

정말 할 말이 없기 때문이다. 무엇 때문에 그가 나를 떠났을까 머리를 싸 짊어지고

고민해도 명쾌한 답이 나올 리 만무하다. 그가 바랐던 건 당신을 놓아주는 게 아니라

바로 당신이 알아서 떠나주는 거였으니까. 

2. “우린 안 맞는 거 같다”
멀쩡히 1년 넘게 사귀어온 그가 어느 날 내뱉은 청천벽력과도 같은 말.

성격 차이는 이혼 사유도 된다지만 자기 입맛에 꼭 맞는 그런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더구나 1년이면 대충 알 건 다 알고도 남았을 세월이다. 새삼스레 이제 와서 맞지 않는다는

따위의 궁색한 변명을 늘어놓는 그 남자에겐 이미 다른 여자가 생겼을 가능성이 99%다. 

3. “내가 요즘 마음에 여유가 없어”
이 말을 다시 하면 내겐 더 이상 ‘널 사랑할’ 마음에 틈이 없다는 뜻이 된다.

물론 다른 여잘 사랑할 마음의 여유는 충분하다. 여자들은 남자의 이런 말에

오히려 자기 자신을 비난하곤 한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런 그를 감싸주지 못했던

나의 행동들은 얼마나 이기적이었던가.’ 하지만 마음 약한 당신이 후회의 눈물을

흘리고 있는 동안 그는 벌써 새로운 여자와 달콤한 행복에 젖어 있을 것이다.

4.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
남자들은 절대 여자가 자신보다 더 나은 사람을 만나길 원하지 않는다.

아무리 천사표 도장을 찍은 남자라도 헤어지는 마당에 그런 진심을 품을 리 만무하다.

‘너 같은 여자가 어디 가서 나 같은 남잘 다시 만나겠느냐’ 정도라면 그래도 양반 .

사람을 만나는 것이 무슨 해마다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휴대폰인 양 떠드는 이 남자야말로

어떻게든 지금 이 여자보단 더 멋진 여자를 찾고야 말겠다는 생각에 혈안이 되어 있다. 

5. “기다릴께”
두고 보자는 사람 치고 무서운 사람 없듯 기다린다는 남자 치고 진짜 기다리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단지 영화 속에서나 존재할 뿐. 이 네 음절 말에 현혹된 여자들은

종종 연민에 사로잡힌다. 헤어진 후 나밖에 모르는 불쌍한 그의 삶이 걱정스러워

일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 그러나 인내를 모르는 이 남자는 금세 지루한 기다림에 싫증을 느낄 것이다. 그리고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여자들을 향해 씩씩하게 발걸음을 옮길 것이다. 

6. “이건 사랑이 아닌 것 같아”
대체 그럼 사랑이 뭐라 생각한단 말인가?

지금까지 했던 ‘사랑한다’는 말들은 다 무엇을 뜻하며 그동안 나눈 숱한 키스와

뜨거운 밤들은 또 무엇을 의미한단 말인가? 여자들도 남자들의 ‘사랑해’가

영원히 사랑할 것임에 대한 맹세라고 믿고 싶어하지만 그들의 그 말엔 언제나

‘현재는’이라는 조건이 전제되어 있다. 사랑을 속삭이던 그때 그 시절에

그는 정말로 당신을 사랑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분명 더 이상은 아니다. 

7. “더 이상 널 힘들게 만들기 싫다”
비교적 솔직한 표현이라고 해두자.

왜 당신을 힘들게 만들었는지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은 없지만 일단 당신이 힘들어할

만한 나쁜 짓을 많이 했거나 그런 마음을 품고 있는 경우에 해당한다.

우유부단한 이 남자는 지지부진한 관계 속에서도 끊임없이 당신을 다른 여자들과

저울질해가며 괴롭혀왔을 것이다. 그에게 새삼스레 양심이란 게 생겨났을 리 만무하지만 적어도

이젠 그놈의 저울질에 쏟을 정력은 남아 있지 않다. 더 이상은 그가 힘들어 못 견딜 모양이니.

8. “오랫동안 생각해봤어”
못된 남자들의 대표적인 특징 중의 하나가 즉흥적이라는 데 있다.

오랫동안 생각해봤다는 이 말은 그야말로 새빨간 거짓말.

어쩌면 그 나름으로서는 오랜 시간의 고민이었는지도 모르겠다.

단 그 ‘오래’의 기준이 일주일을 넘기지 못한다는 데 문제가 있을 뿐이다.

단지 햇빛이 너무 눈부셔 이별을 고한다 해도 이상할 게 없다. 

9. “넌 정말 좋은 여자야”
그렇게 좋은 여자를 왜 떠나시는지?

아마 이 말을 하기 며칠 전부터 그는 당신에게 어떠한 스킨십도 하려 들지 않았을 것이다.

그에게 당신은 좋은 여자 ‘친구’일 뿐이니까. 하지만 아예 당신과 연락을 끊고 싶은 마음은 없다.

너무 편한 당신이기에 언젠가 기회가 되면 꼭 다시 한 번 접근해올 것임이 분명하다. 

10. “당분간 혼자이고 싶어”
정말 혼자이기를 원하리란 순진한 믿음은 버리자.

자신의 치부를 아직 모르거나 간섭받을 염려가 없는 예쁜 여자 앞에서만은 예외일 테니.

남자들은 자신의 자존심에 큰 손상을 입었을 때 동굴 속으로 숨어버린다.

그러고는 마치 상처 입은 곰처럼 잔뜩 움츠린 채 더 이상의 어떤 간섭도 거부한다.

먹을 게 떨어지면 다시 기어 나오긴 하겠지만 들어갈 때와 같은 그이길 기대하진 말자.

 

남자가 헤어지고 싶어할 때 나타나는 징조 10

1.돈을 아낀다
남자란 동물이 얼마나 현실적인지 알고 있다면 100% 공감할 것이다.

남이 될 여자에게 먹이를 나누어 줄 만큼 그들은 너그럽지 않다 

2. 단점을 자꾸 지적한다
“요즘 다 쌍꺼풀 하던데 넌 안 해?” “야~ 옷 입는 스타일 좀 바꿔봐.”

하루에도 두세 번씩 별것도 아닌 트집을 잡아대는 그는

이미 당신의 모든 것이 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

3. 집에 일찍 들어가려 한다
왜냐고? 더 이상 당신과의 데이트는 그에게 즐거움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4. 당신을 제3자에게 소개하지 않는다
아마 그의 친구들은 이미 다 알고 있을 것이다.

정확히 얘긴 하지 않았다 해도 그가 몹시 흔들리고 있음을.

굳이 어색한 자리를 마련할 필요가 없지 않은가?

5. 외모나 스타일이 바뀐다.
여자는 이별을 경험한 후 외모에 변신을 가하지만 남자는 마음이 떠난 순간

새로운 상대를 맞이할 채비를 한다. 

6. 일이나 공부에 욕심을 낸다
단지 그런 척할 뿐이다. 요즘 부쩍 무관심해진 데 대한 그럴듯한 핑계를 마련하기 위해.

7. 당신의 농담에도 웃지 않는다
만약 이별을 통고하기 전까지 당신 앞에서 웃을 줄 아는 남자라면

그는 바람둥이임에 틀림없다. 마음이 무거운 상태에서 나오는 건 한숨뿐.

8. 약속이 자꾸 엇갈린다.
한 번 했던 약속이 번복되는 경우도 많아지고 어떻게 만나게 된다 하더라도

약속 시간에 늦기 일쑤다. 그 순간 그가 내뱉는 푸념. “우린 왜 이렇게 안 맞지?”

9. 매너가 없어진다
이판사판이다. 더 이상 당신에게 잘 보이기 위한 어떤 노력도 기울이고 싶지 않다.

어차피 헤어질 거니까…

10. 일주일 이상 넘어가는 장기 약속을 하지 않는다
날짜만 받아놓지 않았다 뿐 헤어짐은 시간 문제.

이별 후 남겨질 콘서트 티켓 두 장만큼 사람을 쓸쓸하게 만드는 게 없단 걸 그는 이미 알고 있다.

-출처:♡。━[사랑학] (http://blog.joins.com/juicy95/)

       여자를울리는 남자의심리66가지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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