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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랑준호

이신영 |2006.06.13 21:37
조회 1,240 |추천 2
포도송이와 복숭아 꿈을 꾸고 태어난 아이들 준수 어머님이 과수원에서 커다란 포도 한 송이와 복숭아 하나를 사는 꿈을 꾸시고 준화와 준수가 태어났대요 누가 포도고 누가 복숭아 일까요?*^^* 동네를 휩쓸고 다니던 개구장이들 "회오리슛~ 돌개바람슛~" 하면서 신나게 하루 종~일 축구,야구,구슬치기,딱지치기등을 하고 놀았고 애니메이션 비디오들도 많이 봤대요. 목에 보자기 두르고 슈퍼맨~ 하고 약간 높은데서 뛰어내리다가 머리도 다친적이 있었다네요. 단 한번도 싸운적이 없는 "한번도 싸운적이 없다고 하면 믿으시겠어요? 진짜에요. 저와 준수는 정말 사이가 좋아요. 끈끈한 형제애를 과시할 만큼 저의 쌍둥이 형제는 항상 같은 편이었어요. 형제 중 누군가에게 싸움이 일어나면 둘이 같이 덤벼서 이기곤 했는걸요^^" (주니어 3월호에서 준호) 꿈꾸는 소년들 둘다 초등학교 4학년때까지는 야구 선수의 꿈을 키웠지만 5학년 어느 노래자랑에서 준수가 수상했는데 그때 보았던 많은 분들과 부모님이 "준수는 저 길이다" 라고 확신하셨다는군요. 그 이후로 준수는 가수의 꿈을 준호는 야구 선수의 꿈을 소중히 키워나갔죠. 준수의 아픔 갑자기 찾아온 변성기, 그리고 긴 기다림.. 성대결절 "엄마, 하나님은 없는 걸까?" 준호군에게도 찾아온 슬럼프 (주니어 3월호에서 발췌) 고3때 치러진 야구 예선전에서 완벽한 투수를 선보이며팀의 본선진출에공헌했지만 결국 발목 부상으로 본선 마운드에 설 수 없었고 이로 인해팀의 다른 선수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되고, 그 모습을 그저 묵묵히 벤치에서 지켜봐야만했던 준호군, 그 일로 인해야구를 포기하고 싶었을 만큼 큰 위기를 맡게되지만 아버지의 믿음과동생의 격려로 부상을 이겨내고 슬럼프를 이겨내게 된다. 힘들시간을 겪으면서 그는 동생과 함께 야구를 하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고 한다. 팔과 발목 부상으로 기회를 잡지 못하는 동안에 정말 많이 낙담했어요. 그때 아버지께서 저를 다독여 주시며 눈물을 흘리셨고, 아버지의 눈물을 제가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다시 시작할수있게 된계기가 되었죠. "준수 역시 저에게 '각자의 분야에서 성공하자' 며 힘을주었고요. 그 당시 연습생이던 준수는 저보다 더 고생하던 시기였을텐데.. 준수의 그 한마디가 큰 힘이 되었죠." 서로를 믿어주고 아끼고 사랑하고 준수가 형의 경기를 응원하러 온 적이 있나요? "HUG로 활동 당시 스케쥴이 바쁜데도 제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경기장에 와서 응원해 주었어요. 대학 리그전이 있을때도 준수가 온다고 했는데 워낙 바빠서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이달 초에 부모님과 준수가 부산에 내려와서 함께 시간을 보내기도 했어요" "엄마, 형이 너무 보고싶어서 그동안 형이랑 놀 날만 기다렸는데, 형한테 전화했더니 형 다리도 다쳤고.. 목소리 힘이 하나도 없는게.. 내가가서 기운나게 해줘야겠어" 나보다 형이 성공했으면 좋겠어. 준수가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있어요. '성공을 100이라는 수치로 본다면 형이 60~70을, 나는 그나머지를 가질게'라고 '자신보다 형이 더 성공했으면 좋겠다,'며 '최고가 되자. 열심히 하자.'는말을 자주 하곤 하는데 그 때마다 녀석이 언제 이렇게 어른이 됐나 싶어서기특하게 느껴지곤 했죠. (주니어 3월호) 행복하게 해드릴거에요 준수가 어머님께 드린 가장 감동적인 말을? "엄마! 이제 고생끝났어요. 제가 엄마 이제 고생 안시키고 행복하게 해드릴꺼에요. 아셨죠? 엄마가 항상 그리던 그림 같은 집도 사드릴꺼에요. 이 아들 믿으시죠? 사랑해요 엄마.." 이 말을 듣고 감동받아서 울었답니다.(준수 어머님의 백문백답중) "어릴때부터 재능과 끼가 굉장히 많았던 준수가 자신의 꿈을향해 노력하더니 결국에는 꿈을 이뤄내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가수가 되어서, 곁에서 지켜본 저로서는 굉장히 기쁘고, 뿌듯해요. 쌍둥이 형제가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길 바라시는 부모님의 뜻에 따라 저도 최고의 야구선수가 될거에요.(주니어 3월호) 어머님이 두 아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자기 하는일을 최선을 다해서 하며,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길.. 앞으로도 영원히 지금처럼 형제간에 우애있게 지내며 착하게 살아가길.." (어머님의 백문백답중) 준수가 늘 밝고 구김없고 연예인이 되어서도 순수함을 잃지 않는 이유는 따듯하고 정감있는 준수 가족들 덕분이 아닌가 해요. 준수 어머님, 하나도 잘 키우기 힘든데 어쩌면 아들 둘다 이리 착하게 잘키우셧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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