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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pen Door

조민아 |2006.06.14 15:59
조회 25 |추천 2


"내가 삶을 행운의 기회로 여기는 까닭은
매순간 살아있는 존재로서 아침마다 햇살을,
저녁마다 어두움을 맞이하는 행복을 누리고 있기 때문이며,
세상의 만물이 탄생할 때의 그 빛을 여전히 잃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피에르 쌍소

 

한때 이런 소박한 정열에 취해 살았던 적이 있었지...

젊음이란 아직 삶의 고통과 고난에 물들지 않은 천진함이라 했던가

미처 깨닫지 못한 사이, 손가락 사이로 물이 흘러내리듯

항상 취해있던 가벼운 취기는 어느 새 사라져버렸다

이제 다시 그런 시간을 가질 수 있을까?

이 힘든 시기가 지나면

오히려 더 충만하고 향기로운 정열에 취하는 날이

다시 내게 올 것인가?




Peter Ilsted (1861-1933) 作
Oil on panel
24.02 x 19.25 inches / 61 x 48.9 cm
Private collection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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