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가로의 결혼》(1786)
《돈 조반니》(1787)
《마적(魔笛)》(1791) 등
요제프 하이든과 더불어 18세기 빈 고전주의악파의 대표적인 인물로 36년간의 짧은 생애에 여러 양식에 걸쳐 방대한 작품을 남겼다. 잘츠부르크 대주교 궁정악단의 바이올리니스트이며 작곡가인 레오폴드 모차르트의 3남 4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에 의해 천재교육을 받았고 이미 5세 때 소곡을 작곡하였다. 6세 경부터 3년이 넘는 연주 여행을 하였고, 이후 많은 연주 여행을 하여 짧은 35년의 생애 중 10년 남짓을 여행으로 보냈다. 이러한 연주여행은 유럽 각지에서 독자적으로 전개되고 있던 음악을 흡수하는 절호의 기회가 되었으며 그의 음악 발전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그의 생전 모습과 그를 기념하는 우표
그는 마지막 작품 레퀴엠을 작곡하던 중 건강이 쇠약해져 1791년 11월 20일 병상에 눕게 되고 12월 5일 세상을 떠났다.
장례는 다음날 이루어졌으며 사망 원인은 병사설과 독살설 등 명확하게 밝혀진바 없다. 한편 그의 아내 콘스탄체는 1809년 덴마크의 외교관 G.N.니센과 재혼하여 이 부부에 의하여 모차르트의 악보와 편지류가 정리되었고, 니센은 그의 관한 전기를 저술하기도 하였다.
모차르트의 생가와 생가가 있는 거리의 모습
그의 유작 레퀴엠은 제자인 쥐스마이어에 의해 완성되었다.
모차르트의 음악은 고귀한 기품을 지니고 있으며 단정하고 아름다워 동심에 가득찬 유희와 색채, 그리고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창작력을 가지고 있었다. 때문에 그의 음악을 궁정음악이라 부르는 이도 있다. 그의 음악의 특징은 단정한 스타일, 맑은 하모니, 간결한 수법을 들 수 있다.
"멜로디는 음악의 에센스"라고 그 자신이 말했듯이 그의 선율은 아름답고 풍부하였으나 때론 그의 작품에서 드러나듯 저변에는 가는 애수가 흐르고 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