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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い

송효창 |2006.06.17 23:20
조회 26 |추천 1


"태양이 비치고, 모래사장에 드러누울 수 있고, 나무 그늘에 카마로를 세워두고, 맥주를 마시고, 자기에게 키스하면, 이 세상이 없어져도 좋아."
"거기서 가장 소중한 게 뭐야?"
"소중한거?"
"태양과 모래사장과 맥주와 카마로와 나라고 했지? 거기서 제일 소중한 거?"
"그야 태양이지."
"제일 좋아하는 건?"
"맥주."
"가장 필요한 건?"
"백사장."
"나는?"
"지금 난 자기 거야. 그렇지만 자기는 내 게 아냐."
"태양은?"
"내 거야."

글 : 무라카미 류 『My Funny Valentine』 中에서..

Photo By Jan Saudek..
『A Little Golden Cloud spent the Night on the Bosom of a Giant Cliff (Lermontov), 1985』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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