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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TAGE, 낡고 해졌지만 오래된게 좋다

이해인 |2006.06.18 17:12
조회 43 |추천 0

VINTAGE, 낡고 해졌지만 오래된게 좋다

사회 문화 전반에 '빈티지(Vintage)' 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오래된 것이 좋다(Oldies But Goodies)' 는 영어 속담이 올바르다는 것을 증명하듯 빈티지 가 사람들의 의식주를 비롯한 생활 곳곳에서 강력한 트렌드로 부각되고 있다.

빈티지 패션, 빈티지 와인, 빈티지 음악, 빈티지 오디오 등 낡고 오래된 물건 들이 어두운 창고에서 나와 사랑을 받고 있다.

50~60년대에 만들어진 EMT 토렌스 가라드 등 골동품 턴테이블이 수백만 원대에 거래되고, 96년산 돔 페리뇽 샴페인이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다.

부모세대에 찼던 몽블랑 시계나 구찌백을 들고 다니면 최고 패션리더로 추앙받는다.

지난봄 이탈리아 밀라노 컬렉션에 참가했던 듀엣 디자이너 돌체와 가바나는 첫 등장하는 모델들에게 '빈티지를 사랑해요(J' adore le Vintage)' 라는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혔다.  

와인세대를 자처하는 7080세대(70ㆍ80년대 대학을 다녔던 사람들을 지칭)는 ' 인간 빈티지' 를 자처하며 통기타 콘서트 등 그들만의 문화를 부활시키기도 한 다.

최근에는 어느 특정 시간대에 만들어진 희귀한 아이템을 통칭하여 빈티지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만들어진 지 오래됐어도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 면 단순히 중고에 지나지 않는다.

빈티지는 최근에는 중요한 마케팅 요소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

 

사진은 최근 빈티지 패션 붐을 일으키고 있는 마담 샤넬의 생전 모습과 그 뒤 를 잇고 있는 수석디자이너 칼 라거펠트, 그리고 96년산 모엣 샹동 빈티지 와 인의 제품 이미지



첨부파일 : image_readtop_2004_318896(7618)_0300x0186.s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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