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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6월 독일월드컵, 이후 당신들은 어디로 돌아갈 것인가?

목진하 |2006.06.19 16:17
조회 128 |추천 1


 혹자들은 말한다. K리그가 재미없다고......나는 반대로 그들에게 묻고싶다.

"경기장에는 1년에 몇번이나 오냐고" 4년전 "CU@K리그"라는 문구는 기억하는가?

월드컵이 끝나고 K리그에서 다시보자던 그 문구 말이다.

 물론 지금 월드컵에서 한국팀응원하는건 좋다. 그런데 평소에 국내프로축구에 관심이나 가지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 박지성,이영표의 소속팀을 대라면 맨유, 토튼햄 바로 나올것이다. 반대로 조원희,이천수,이운재,김두현 이런선수들이 어디소속이냐고 하면 자신있게 수원이다 울산이다 성남이다 말할 수 있는 분들이 과연 얼마나 될지 의문이다. 또 작년 우승팀은 기억못하면서 해외리그 우승팀은 또 잘기억하고 있으니 말이다. 

 

 

 

 평소에 리그는 프리미어나 르샹피오나 하부리그 취급하던 사람들이 막상또 월드컵때 되면 누구는 어떻네, 또 누구는 어쩧네...참 말이 많다. 평소에 경기장은 직접찾지도 않으면서 말이다. K리그 본다면 "그게 뭐에요?" 이런사람들까지 있으니 원-_-;;;

 여때껏 한국축구의 뿌리가 되준게 바로 K리그다. 몇주후면 다시 또 자기가 언제 축구팬이었냐는 듯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서 조용히 살겠지?관심조차 갖지않고....ㅎ 얼마전에도 영국언론에서 말한 것 처럼 "한국축구는 대표팀에서 시작해서 대표탐으로 끝난다"라는 말처럼 이게 현실이다.

 



 무언가 반대로 되지않았는가? 자국리그는 개무시한면 월드컵은 8강,4강을 가기를 바라고 있으니 말이다. 당신들이 그토록 열광하는 프리미어리그는 어떤가? 또 프리메라는? 세리에는? 다들 자국리그 기반이 튼튼하고 그 기반으로 국제대회에서 좋은성적을 내는 팀들이다. 남의 리그는 그토록 동경하면서 왜 K리그를 그렇게 만들어 볼 생각은 안하는가?

 몇주후면 당신들은 다시 월드컵을 추억삼아 허탈해하면서 일상으로 돌가갈 것이다. 하지만 12개구단(상암을 홈으로쓰는 팀, 제주를 홈으로 쓰는팀은 논외하겠다. 부천,안양팬들의 심장을 갈아마신 패륜적 행위를 했으니까...)써포터들은 다르다. 다들 돌아갈 자기 소속팀이 있고 그팀을 위해서 목이 터져라 썹팅할테니까 말이다.

 

 

 한국에 진정한 축구팬이 얼마나 있을꺼라 생각하는가? 평소에는 관심도 갖지않다가 '대~한민국"이란 이름안에 모여있는 대다수의 파시스트만이 있을 뿐이다. 혹 관심이 있다해도 유럽만을 동경하면서 K리그는 신경조차안쓰겠지..평소에는 경지장에 오지도 않으면서....자기들이 그토록 열광하던 그 선수를 대다수가 K리그 소속이라는건 망각한채............어찌됬던 간에 한국축구를 여태껏 지탱해왔던 뿌리가 바로 프로축구다. 그 안에서 많은 국가대표 선수가 나왔고 또 유럽으로 진출했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모든게 끝이났을때 다시 허탈하게 일상으로 돌가가겠는가? 아니면 자기만의 팀을 가지고 계속 ~ing로 축구에 미치겠는가? 선택은 여러분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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