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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선과 차범근의 차이

정회철 |2006.06.20 11:05
조회 186 |추천 1


* 경기를 앞 두고 비가 올 때

- 차범근 : 비가 많이 오네요. 선수들 플레이에

약간 지장이 있을것 같네요.

-신문선 : 우리의 뇌는, 눈으로 보는 정보를 인식하죠.

망막이 인식한 '비'라는 피사체가 시신경을 통해 뇌로

전달되면 선수들은 긴장을 느끼게 됩니다. 비가 많이

오는 경우에는, 그것을 인식한 뇌의 해마 부분이 자극

을 느껴, 그것과 연결된 대퇴부 근육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이야기 계속 됨)

 

 


* 한국 선수가 먼 거리에서 슈팅하자 아나운서가

슛이 무모한 것 아니냐며 해설을 물을 때


- 차범근 : 맞습니다.

- 신문선 : 지금 상황은 1:1 돌파에 의해 왼쪽으로 패스하여

수비를 교란시키고 공격진들이 침투하여 숫자를 늘린 후에

인플런트로 센터링을하여 가슴으로 트래핑을 한 후 뒤 쪽으

로 내주면 달려오던 선수가 골키퍼 방향을 읽고 반대 방향으

로 차주면 기회가 생깁니다. 우리 선수들 너무 서두르지 말고

차근차근 해야 기회가 옵니다. 제 대학 시절... (이야기 계속 됨)

 

 

 

* 슈팅한 공이 하늘로 치솟자

 

- 차범근 : 자세가 불안했어요. 잘못 찼어요!!

- 신문선 : 운동 역학적으로 말씀드린다면 슈팅을 하는

순간에 디딤 발과 차는 발 사이에 밸런스가 제대로 맞추

어지지 않으면서 발등과 볼의 임팩트 지점이 정확하지

않았기 때문에 저렇게 뜨는 겁니다. 제가 항상 말씀드리

는거지만 축구는 어디까지나 과학이고... (이야기 계속 됨)

 

 


* 선수가 터닝슛을 실패하자!

 

- 차범근 : 아! 터닝 슛! 저거 제가 해봤는데 어려워요!


- 신문선 : 아~ 감각적인 터닝 슛~! 공의 반발력을 이용한,

디딤발의 적절한 위치, 비장근의 빠른 반응과 반대쪽 골 포

스트를 보고 슛을 날렸습니다만 교과서적인... (이야기 계속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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