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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Side Love(짝사랑)

이경민 |2006.06.20 13:04
조회 407 |추천 7

 

  사랑은 일상을 함께 하면서 서로의 꿈에서 서로를 보고

그의 눈빛에서 나의 미래를 보는 것이라고 믿는 사람에게 짝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그렇지만 사랑이란 내 손을 떠나 있는 운명 같은 것이어서 그것이 찾아오면 어쩔 수 없이 사랑의 마력에 쩔쩔맬 수 밖에 없다고 믿는 사람에게 짝사랑은 아주 중요한 사랑이다.

 

  아무런 보상 없이도 그저 그 사람의 존재 자체가 이 세상의 모든 의미가 되는 것이라면, 바로 그 보상은 기대하지 않는 사랑의 순수성을 짝사랑이상 드러낼 수 있는 것은 없다.

 

                                                 - 나는 길들여 지지 않는다 중에서... -

 

 

 

어렸을때 부터 난 누군가를 바라보는 걸 잘했던거 같다          

상대방이 모르는 사랑에 익숙해져 있어서 

주는 사랑보다 받는 사랑엔 참 서툴다...

 

짝사랑은 

돈도 안들고... 

혼자 시작해서.. 혼자 끝낼수 있고.. 

누구맘도 다치지 않고  

나만 아프면 되는 사랑이어서... 

하기 쉬운 사랑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렇게 오랜 세월 ... 

몰래한 사랑이 서럽고 답답해서 

몇번이고 고백해볼까 망설이지만... 

다시는 그사람을 바라볼 수조차 없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다시 마음을 닫아 버리곤한다...

 

시간이 많이 흐른 후에...

지금껏 좋아했던 감정들이 추억으로 변하게 될때쯤이면...

한번쯤은 고백하고 싶다...  농담처럼... 

'아주 오래전에...당신을 많이 좋아했었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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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김동률] 사랑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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