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친구란

허성호 |2006.06.20 18:06
조회 43 |추천 1
 

 

친구란 ‘내 슬픔을 등에 지고 가는 자’ 라는 뜻이다. -인디언 속담-

 

남녀간의 사랑은 아침 그림자와 같이 점점 작아지지만,

우정은 저녁 나절의 그림자와 같이

인생의 태양이 가라앉을 때까지 계속된다. -베벨-

 

     

친구들에게서 기대하는 것을 친구들에게 베풀어야 한다.

-아리스토텔레스-

 

친구를 칭찬할 때는 널리 알도록 하고 친구를 책망할 때는

남이 모르게 한다. -독일속담-

 

친구를 갖는다는 것은 또 하나의 인생을 갖는 것이다. -그라시안-

 

     

친구란 두 신체에 깃든 하나의 영혼이다. -아리스토텔레스-

 

아버지는 보물이요, 형제는 위안이며,

친구는 보물도 되고 위안도 된다. -벤자민 프랭클린-

 

 

우정은 순간이 피게 하는 꽃이며 시간이 익게 하는 과실이다.

-코체부-

 

언젠가 고독할 때에, 청춘의 향수가 나를 엄습한다면,

그것은 오로지 학창시절의

우정 때문일 것이다. -헤르만 헤세-

 

다정한 벗을 찾기 위해서라면 천리 길도 멀지 않다. -톨스토이-

 

   

우정은 날개 없는 사랑이다. -바이런-

 

인간이 육체를 가진 이상 애정은 언제나 필요하다.

그러나 영혼을 깨끗하게 하고 성장케 하는 데는 우정이 필요하다.

-헤르만 헤세-

 

친구란 모든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사랑해 주는 인간을 말한다.

-앨버트 하버드-

 

 

 

맘으로는 생각해도 입 밖에 내지 말며,

서로 사귐에는 친해도 분수를 넘지 말라.

그러나 일단 마음에 든 친구는 쇠사슬로 묶어서라도 놓치지 말라.

 -세익스피어-

 

우정을 위한 최대의 노력은

벗에게 그의 결점을 스스로 깨닫게 하는 일이다. -라 로쉐호크-

 

     

돈 빌려 달라는 것을 거절함으로써 친구를 잃는 일은 적지만,

반대로 돈을 빌려 줌으로써 도리어 친구를 잃기 쉽다. -쇼펜하우어-

 

확실한 벗은 불확실한 처지에 있을 때 알려진다. -시세로-

 

현명한 친구는 보물처럼 다루어라.

 인생에서 만나는 많은 사람들의 호의보다

한 사람의 친구로부터 받는 이해심이 더욱 유익하다. -그라시안-

 

가장 귀중한 재산은 사려가 깊고 헌신적인 친구이다. -다리우스-

 

     

 

보지 않는 곳에서 나를 좋게 말하는 사람은 진정한 친구이다.

 - T. 풀러-

 

내 친구는 완벽하지 않다. 나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우리는 너무나 잘 맞는다. -포프-

 

진실된 우정이란 느리게 자라나는 나무와 같다. -조지 워싱턴-

 

친구가 많다는 것은 친구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아리스토 텔레스-

 

그 사람을 모르거든 그 벗을 보라. -메난드 로스-

 

 

명성은 화려한 금관을 쓰고 있지만 향기 없는 해바라기이다.

그러나 우정은 꽃잎 하나하나 마다 향기를 풍기는 장미꽃이다.

-올리버 웬들 홈스-

 

참다운 벗은 좋은 때는 초대해야만 나타나고

어려울 때는 부르지 않아도 나타난다.

 -보 나르-

 

 

 

참된 친구란 줄 수 없는 것을 주고 할 수 없는 일을 해주며,

비밀을 이야기하고,

들은 비밀을 남에게 발성하지 않으며,

괴로움을 당했을 때에도 버리지 않고,

가난하고 천해졌다 해도 경멸하지 않는,

이 같은 덕을 갖춘 사람이다.

 -사분율-

 

 

친구란 내 부름에 대한 메아리이다.

좋은 친구를 만나고 싶거든 내가 먼저 좋은 친구가

되어야 한다. 사람은 끼리끼리 어울리는 법이다.

그리고 친구의 영향을 알 듯 모를 듯 젖어

든다. 마치 안개 속에서 모르는 사이에 옷이 젖듯이. -법정-

 

친구란 이름만큼 흔한 것이 없고, 진솔한 친구만큼 진귀한 것도 없다. -라 퐁텐-

 

친구에게 배반당하는 것보다 친구를 불신하는 것이

훨씬 더 부끄러운 일이다. -라 로슈프코-

 

 

친구한테 속지 않으려고 애쓰는 것보다

차라리 친구한테 속은 사람이 행복하다.

친구를 믿는다는 것은 혹 친구한테 속더라도 어디까지나

자신만은 성실했다는 증거가 된다.

-채근담-

 

친구 하나도 만족시켜 주지 못하는 사람이

이 세상에서 성공한다는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소로-

 

얼굴 아는 이는 천하에 가득한데 마음 아는 이는 과연 몇이나 될까

 -명심보감- 

  세상은 변하기 마련이지만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친구가 힘들어 할 때 두 손을 내밀어 잡아주는 것. 바로 속 깊은 우정 입니다 -탄줘잉-     친 구   너무나도 친한 두 친구가 있었다. 같은 마을에서 태어났고, 줄곧 같은 학교를 다녔던 죽마고우였다. 군대에도 같이 가게 되었다. 그때 월남전이 터졌다.   둘은 같은 부대원이 되어 월남전에 참전하게 되었다. 숱한 전투를 치르며 죽을 고비도 여러번 넘겼다. 그러던 중 종전을 얼마 남겨두지않은 상황에서 전투에 참여하게 되었다. 치열한 전투였다. 그 와중에 두 친구 중 한 명이 돌격 중 적탄에 가슴을 맞고 한참 격전 중인 한 가운데 지점에서 쓰러졌다. 부상을 입고 헐떡이는 것을 본 다른 친구가 뛰어나가려고 했다. 그때 소대장이 팔을 붙잡았다. "김일병, 저 애는 살려봤자 전투불능 상태야. 그리고 우리가 진격이나 퇴각할 때도 그는 짐만 될 뿐이야. 게다가 너까지도 위험해! 어줍잖은 감상은 집어치워. "그러나 그 친구는 신음하는 친구를 내버려둘 순 없었다. 소대장의 팔을 뿌리치고 총탄이 빗발치는 전장의 정점을 향해 뛰어나갔다. 얼마 후 그는 피범벅이 된 친구를 등에 업고 참호 안으로 돌아왔다. 등에 업혔던 친구는 이미 죽어있었고, 업고 온 친구 역시 여러 곳에 총탄을 맞아 숨을 헐떡이며 피를 흘리고 있었다.  화가 난 소대장이 소리쳤다. "내가 뭐랬어? 네 친구는 죽었어. 너 역시 큰 부상을 입지 않았나. 우리 소대의 전투력 손실도 마찬가지야! 그런 무모한 행동이 도대체 무슨 이득을 줄 수 있나? "소대장의 다그침에 친구는 희미한 미소로 대신했다. 그리곤 가뿐 숨을 몰아쉬며 대답했다. "저는 큰 이득이 있었습니다. 그 친구가 제게 말하더군요.   '네가 올 줄 알았어' 라고요."        그런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특별한 일이 없는데도매일 아침 안부를 물어야 하고 목소리를 꼭 들어야하는 그런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밤이 깊은 요즘 포장마차에서 소주 한 잔하자고 불러내도기다렸다는 듯 나와주는 그런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아내하고 말다툼한 날 부글거리는 속을 털어내 놓으면웃으면서 내 말을 들어주는 그런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힘들 때는 그 친구 손을그 친구가 힘들 때는 내 손을서로 잡아주며 서로 힘이 되는 그런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나의 약함이 도리어 믿음이 되고그 친구의 힘듬이 내 사랑이 되어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살아가는 그런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오광수-     지란지교를 꿈꾸며 - 유 안 진 -   저녁을 먹고나면 허물없이 찾아가 차 한 잔을 마시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입은 옷을 갈아 입지않고 김치냄새가 좀 나더라도 흉보지 않을 친구가 우리집 가까이에 있었으면 좋겠다.   비오는 오후나 눈내리는 밤에 고무신을 끌고 찾아가도 좋을 친구. 밤늦도록 공허한 마음도 마음놓고 불 수 있고, 악의없이 남의 이야기를 주고받고 나서도 말이날까 걱정되지않는 친구가...   사람이 자기 아내나 남편, 제 형제나 제자식하고만 사랑을나눈다면,어찌 행복해질 수 있으랴.. 영원이 없을 수록 영원을 꿈꾸도록 서로돕는진실한 친구가필요하리라. 그가 여성이여도 좋고 남성이여도 좋다.  나보다 나이가 많아도 좋고,동갑이거나 적어도좋다.     다만, 그의 인품이맑은 강물처럼 조용하고 은근하며, 깊고 신선하며, 예술과 인생을 소중히 여길만큼성숙한 사람이면 된다. 그는 반드시 잘 생길 필요도 없고 수수하나 멋을 알고 중후한 몸가짐을 할 수있으면 된다. 때로 약간의 변덕과 신경질을 부려도 그것이 애교로 통할 수 있을 정도면 괜찮고, 나의 변덕과 괜한 흥분에도 적절히 맞장구를 쳐주고 나서, 얼마의 시간이 흘러 내가 평온해지거든 부드럽고 세련된 표현으로 충고를 아끼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는 많은 사람을 사랑하고 싶진 않다. 많은 사람과 사귀기도 원치 않는다. 나의 일생에 한 두사람과 끊어지지 않는 아름답고 향기로운 인연으로죽기까지 지속되길 바란다.   나는 여러나라, 여러 곳을 여행하면서 끼니와 잠을 아껴 될수록 많은 것을 구경하였다. 그럼에도 지금을 그 많은 구경중에 기막힌 감회로 남은 것은 거의 없다. 만약 내가 한 두곳,한두가지만 제대로감상했더라면 두고두고 되새겨질 자신이 돼 있을껄...   우정이라 하면, 사람들은 관포지교를 말한다.   그러나,   나는 친구를 괴롭히고 싶지 않듯이 나 또한 끝없는 인내로 베풀기만 할 재간이 없다. 나는 도닦으며 살기를 바라지 않고, 내 친구도 성현 같아지기를 바라진 않는다. 나는 될수록 정직하게 살고 싶고, 내 친구도 재미나 위안을 위해서 그저 제자라서 탄로나는 약간의 거짓말을 하는 재치와 위트를 가졌으면 바랄 뿐이다. 나는 때로 맛있는 것을 내가 더 먹고 싶을테고,  내가 더 예뻐보이기를 바라겠지만, 금방 그 마음을 지울 줄도 알것이다.   때로 나는 얼음풀리는 냇물이나 가을 갈대숲 기러기 울음을 친구보다 더 좋아할 수 있겠으나 결국은 우정을 제일로 여길 것이다. 우리는 흰 눈속 침대같은 기상을 지녔으나, 들꽃처럼 나약할 수 있고, 아첨같은 양보는 싫어하지만 이따금 밑지며 사는 아량도 갖기를 바란다.   우리는 명성과 권세, 재력도 중시하지도 부러워하지도 경멸하지도 않을 것이며, 그보다는 자기답게 사는데에 더 매력을 느끼려애쓸 것이다. 우리가 항상 지혜롭진 못하더라도, 자기의 곤란을 벗어나기 위해 비록 진실일지라도 타인을 팔진 않을 것이다. 오해를 받더라도 묵묵할 수 있는 어리석음과 베짱을 지니기를 바란다. 우리의 외모가 아름답지 않다해도 우리의 향기만은 아름답게 지니리라. 우리는 시기하는 마음없이 남의 성공을 얘기하며, 경쟁하지 않고 자기 일을 하되 미친 듯, 몰두하게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우정과 애정을 소중히 여기되 목숨을 거는 만용은 피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우정은 애정과도 같으며 우리의 애정 또한 우정과 같아서 요란한 빛깔도 시끄러운 소리도 피할 것이다. 나는 반닫이를 닦다가 그를 생각할 것이며, 화초에 물을 주다가 안개 낀 아침 창문을 열다가, 가을 하늘의 흰구름을 바라보다가, 까닭없이 현기증을 느끼다가, 문득 그가 보고 싶어지기도 하겠고, 그도 그럴때 나를 찾을 것이다.   그는 때로 울고 싶어지기도 하겠고, 내게도 울 수 있는 눈물과 추억이 있을 것이다. 우리에겐 다시 젊어질 수 있는 추억이 있으나, 늙는 일에 초조하지 않을 웃음도 만들어 낼것이다. 우리는 눈물을 사랑하되, 헤프지않게, 가지는 멋보다 풍기는 멋을 사랑하며, 냉면을 먹을때는 농부처럼 먹을 줄 알며, 스테이크를 시킬때는 여왕처럼 품위있게, 군밤은 아이처럼 까먹고, 차를 마실때는 백작보다 우아해지리라.   우리는 푼돈을 벌기위해 하기싫은 일을 하지 않을 것이며, 천년을 늙어도 항상 가락을 지니는오동나무처럼, 일생을 춥게 살아도 향기를 팔지않는 매화처럼, 자유로운 제 모습을 잃지않고살고자 애쓰며 격려하리라. 우리는 누구도 미워하지 않으며, 특별히 한두 사람을 사랑한다하여 많은 사람을 싫어하진 않으리라. 우리가 멋진 글을 못 쓰더라도 쓰는 일을 택한 것에 후회하지 않듯이, 남의 약점도 안쓰럽게 여기리라. 내가 길을 가다가 한 묶음의 꽃을 사서 그에게 들려줘도 그는 날 주책이라고 나무라지 않으며 건널목이 아닌데로 찻길을 건너도 나의 교양을비웃지 않을게다. 나 또한 더러 그의 눈에 눈꼽이 끼더라도, 이 사이에 고추가루가 끼었다고 해도 그의 숙녀됨이나 신사다움을 의심하지 않으며, 오히려 인간적인 유유함을 느끼게 될게다. 우리의 손이 비록 작고 여리나 여로를 버티어주는 기둥이 될것이며, 우리의 눈에 핏발이 서더라도 총기가 사라진 것은 아니며, 눈빛이 흐리고 시력이 어두워 질 수록, 서로를 살펴주는 불빛이 되어주리라.   그러다가, 어느날이 홀연히 오더라도 축복처럼, 웨딩드레스처럼, 수의를 입게되리라. 같은 날 또는 다른 날이라도 세월이 흐르거든 묻힌 자리에서 더 고운 품종의 지란이 돋아 피어, 맑고 높은 향기로 다시 만나지리라.     <EMBED style="LEFT: 105px; WIDTH: 300px; TOP: 242px; HEIGHT: 45px" src=http://home.naver.com/hit712/music/ccj3.mp3 width=300 height=45 type=audio/mpeg>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