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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선물

최정원 |2006.06.21 17:51
조회 30 |추천 0

 

 

 


친구는 호랑나비다,

아유 예뻐, 정말 예쁘다! 라면서 슬픔을 잊고 예쁘게 웃었다.

지금은 초췌하게 눈 밑에 기미까지 끼어 있지만,

언젠가는 새로운 사랑을 하고 다이어트다 뭐다 시끄러워지리라.

내가 전에 여기 왔었다는 것을 잊게 한

똑같은 힘이 그녀를 또 웃게 한다.

 

멈추지 않는 시간은 시간은 아쉬워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아름다운 순간을 하염없이 품기 위해 흘러간다.

 

나는 아, 작은 선물, 이라고 생각했다.

 

 

요시모토 바나나, "몸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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