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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예쁘게 깍기

김지혜 |2006.06.21 22:34
조회 228 |추천 1

과일깍기


 

1.키위 || 삶은 달걀처럼 떠먹을 수 있게 키위를 세팅해 보는 것은 어떨까? 키위의 윗부분을

¼정도 자르고 에그 트레이에 하나씩 넣어 스푼과 함께 내보자. 간단한 방법이지만 한 개씩

손에 잡고 먹기도 좋고 속까지 알뜰하게 싹싹 긁어먹을 수 있다.

 

2.참외 || 참외는 한쪽만 1cm 두께로 잘라서 껍질을 군데군데 벗긴다. 나머지는 통째로

반을 갈라 껍질과 속씨를 없애고 역시 1cm두께로 자른다. 통으로 잘라 둔 참외에 반달

모양으로 자른 참외를 걸쳐내면 집어먹기 편하고 보기에도 색다른 맛이 있다.

 

3.오렌지 || 오렌지의 양끝을 잘라낸 다음 4등분하고 중심 부분을 잘라 낸다. 오렌지

껍질을 ⅔정도 잘라서 껍질이 벗겨진 부분이 위로 가도록 해서 담아 낸다. 여기에 잘린

윗면이 마르지 않도록 나뭇잎이나 허브 잎을 살짝 덮어내면 센스가 한층 돋보일 듯.

 

1.수박 || 어린이 손님들에게 인기를 끌고 싶다면 아이스바 모양의 수박을 준비해보자.

스테인리스 스틸이나 유리볼에 얼음을 채우고 수박을 삼각형 모양으로 썰어서 꼬챙이에

끼워 담는다. 깍둑 썰기를 해서 닭꼬치 모양처럼 끼워서 먹기 편리하다.

2.멜론 || 워낙에 덩치가 큰 탓에 잘라 먹으려면 조금은 부담스러운 멜론. 멜론은 스쿠퍼로 떠서 둥근 모양의 유리컵이나 유리볼에 담아 보자. 한 사람 먹을 만큼 준비해서 포크와 함께 내면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라 먹기 편하고 보기도 좋다.

 

3.망고 || 망고는 의외로 다루기 까다로운 과일이다. 쉽게 자르려면 일단 망고 끝에 칼집을 낸다. 끝에서 씨 있는 곳을 따라 과육을 네 개로 잘라 낸다. 잘라 낸 과육을 손바닥에 놓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볼에 담아 내면 씨 주위에 과육이 많이 남지 않아 경제적이다.

 

대형할인점이나 수퍼마켓에 가면 바나나는 물론이고 망고, 파파야 등 열대과일이 부쩍 많이 보인다. 멋스럽게 담긴 열대과일은, 각별한 대접을 받는 느낌을 준다. 익숙지 않은 열대과일을 쉽고도 예쁘게 자르는 법을 케이터링 전문업체 ‘샐러드 키친’을 운영하는 정미현(31)·최혜림(26) 실장으로부터 배워본다.


◆망고 모양내기

1. 망고는 씨를 중심으로 세로로 삼등분한다. 생선포를 뜨듯 자른다고 생각하면 쉽다.   2. 씨가 있는 중간 부분을, 양끝 부분을 과육이 위로 오도록 놓고 가로 세로 2㎝로 대각선 칼집을 넣는다.   3. 껍질 한가운데를 밀어내듯 위로 젓힌다. 칼집을 넣은 부분이 갈라지면서 수류탄 모양이 된다. 칼집을 너무 깊게 넣지 않아도 잘 벌어진다. 너무 깊게 넣으면 오히려 떨어질 수 있다.


▲ 투명 컵에 담아 맛깔스러워 보이는 파파야◆파파야
1. 파파야의 윗부분을 잘라낸다.
2. 껍질째로 세로로 이등분한다.
3. 파파야 속에 든 씨와 심을 숟가락으로 긁어낸다.
4. 파파야 과육을 티스푼이나 볼스푼으로 동그랗게 파낸다.
5. 컵에 예쁘게 담는다.
      ◆바나나 모양내기   1. 바나나를 옆으로 뉘워 4~5㎝ 길이로 자른다    2. 자른 바나나 단면이 위로 오도록 세운다.
3. 바나나 중앙에서 길이의 절반까지 칼집을 넣은 뒤, 오른쪽에서 그 선까지 어슷하게 잘라 모양을 만든다.
4. 왼쪽 윗부분도 어슷하게 자른다.

◆파인애플
파인애플은 먼저 가로로 동그랗게 자른다. 동그란 단면이 위로 오도록 놓은 뒤 칼을 위에서 아래로, 껍질을 쳐 내듯 깎으면 쉽다.    






칼 하나로 가장 폼 낼 수 있는 요리!
과일 깍기는 식사의 마지막 단계인 디저트로 시원하고 이쁜 마무리이다.
칼솜씨는 연습하는 만큼 늘기 마련. 과일 먹을 때마다 사진대로 연습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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