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진다...
저것이 지면 나의 모든것이
다 없어지는 것 같아서
'태양아!!
지지마 ! 지지말라구 !!'
를 외치면서 전속력으로 쫓아갔다...
미친듯이 외치면서...
더 빨리 달려가면
왠지 저 태양을 놓치지 않을 것 같아서..
가다 찍고 또미친듯이 찍구..
또 달리면서..
태양을 보며 지지말라구
온통 얼굴이 눈물이 범벅이 돼서
소리쳤다 ..
지지말라구 지지마...
그때 큰 버스 의 귀를 짓는 듯한 크락션 소리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한바터면 죽을 뻔했다
근데...
태양은 벌써 져.버.렸.다...
내 모든걸 갖구..
사업도 ..
인생의 힘듬도...
글구 태양 같이
뜨거웠던 사랑도....
정말 목놓아 울었다...
태양이 진후에
하늘을 붉게 물든
노을만 하염없이 쳐다보며...가슴속에
있는 것을 모두
토해버릴 것 처럼..
울었다...
내 사랑도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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