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06-17 토요일 오후5시10분 with 주영, 프리머스경주점
포세이돈 (Poseidon, 2006) (마이너스★★)
감독 : 볼프강 페터젠
출연 : 조쉬 루카스, 커트 러셀, 제이신더 배럿, 리차드 드레이퍼스...
기타 :2006-05-31 개봉/ 98분/ 액션,드라마,모험,스릴러/ 12세관람가
주영이가 보여 준 영화^^
개봉전부터 기대하던 영화였다. 그리고 이런 스케일이 큰 영화는 꼭 영화관에서
보지못하면 그 재미를 반도 느끼지 못한다는 나의 소신으로 보게되었다.
영화같은영화였다..이말은 곧 좋은 말이아니다.
원작 (포세이돈 어드벤처)를 보지 못 해서 얼마나 현대에 맞게 리메이크한지
잘모르겠지만, 시작과 끝이 없는 영화였다. 중간만이 존재할 뿐..
타이타닉호를 부끄럽게 만드는 초호화 여객선은 영화가 시작한지 10분도 안되서 거대한 해일로 뒤집힌다. 그리고 이런 재난 영화에 등장할법한 주인공들이 이 난관을 헤쳐나가고자 배에서의 탈출을 시도 한다. 내가 말한 영화 같은 영화란 말은 말도안되게 그주인공들은 하필이면 직업들이 전직소방관, 전역한 해병대, 건축가...들이다.
에휴, 침몰장면과 효과를 줄이고 스토리에 신경을 썼으면 더 좋은 영화가 되었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버지와 딸의 이야기에서도
(아마게돈)에서 브르스 윌리스가 딸과 사윗감을 위해 희생하는 장면을
너무 티나게 도용한건 아닌지...특수효과만 좋았지 이건아니잖아~이건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