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天高黃帝遠(광주는 중앙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다)
天高黃帝遠라는 말을 직역하면, “하늘은 높고 황제는 멀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뜻은 다시 해석하자면, “하늘은 높다”의 경우는 다른 무엇이 아닌 “중앙권력이나 황제보다 하늘이 더 높다”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하늘”이란 “하늘의 도리”도 될 수도 있고, “民”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황제는 멀다”의 경우는 “황권으로 상징되는 중앙권력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다”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실제 광주는 지리적으로 중앙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예를 들면, 청나라의 관의 규정을 보면, 북경에서 광주까지의 직행하는 경우의 관방 일정은 56일로 잡혀 있습니다. 물론 급행의 경우도 그의 절반인 27일로 잡혀 있을 정도로 북경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이는 단지 청나라 시기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당나라 이후(광주의 도시로서의 역사의 시작은 당나라부터임) 각 시기의 수도였던, 장안, 개봉, 낙양, 남경 등으로부터도 아주 멀리 떨어져 있었습니다(남경을 제외하고는 모두 광주까지의 지리적 거리가 북경에서 광주까지보다 멈). 이러한 지리적인 거리는 단지 지리적인 요소를 끝나는 것이 아니라, 중앙의 정책이나 권력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음을 뜻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광주가 중앙의 정책이나 권력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은 광주의 정책적인 자발성과 자율성, 융통성, 독립성의 기초가 됩니다. 예를 들면, 청나라 시절 광주지역에 갑자기 대기근이 들어서 군량미나 구제미를 사용해야 할 경우, 중앙 정권에 보고를 하고 사용하려면은 청나라의 경우 파말마가 보고서를 들고 북경으로 가는데 한달, 중앙의 허락을 들고 오는데 한달, 중앙의 결제와 논의 시간을 제외하고도 최소 2달이 필요함으로, 중앙 보고하고 허락을 구해서 집행하다보면은 이미 많은 백성들이 아사하기에 일반적으로 크게 국시에 위배되지 않는 경우라며, 선집행 후보고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것을 중국 속담으로는 “한 눈은 보고, 한 눈은 감는다(?一只眼閉一只眼)”이라고 합니다. 이 뜻을 해석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