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 ‘고음불가’가 있다면 러시아에는 저음불가 ‘아쟁 총각’이 있다?
월드컵 열기만큼이나 요즘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는 인물이 있다. 러시아 오페라 가수 비타스 뷰맥.
국내 네티즌 사이에서 ‘아쟁 총각’으로 통하는 그는 미소년같은 외모에 7옥타브를 소화하는 고음 처리 실력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주요 포털사이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그가 노래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퍼져나가자 네티즌들은 “필이 꽂히는 환상적인 목소리” “은근히 중독성이 있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뷰맥에게 ‘아쟁 총각’이라는 별명이 붙었지만 이는 네티즌이 잘못 붙인 이름이고 실제 악기 음역과 비교하면‘해금 총각’이 더 어울리는 말이다. 아쟁은 저음 현악기이고 '깡깽이'로 불리는 해금이 고음 현악기이기 때문.
특유의 고음뿐 아니라 독특한 기술로 입에 마이크를 갖다대는 동작은 뷰맥만의 매력이다. 여기에 부드러운 ‘살인 미소’까지 갖춰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981년 러시아에서 태어난 뷰맥은 2000년 싱글 앨범 ‘Opera #2’로 데뷔했다. 21일에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인기 검색어 ‘외국 가수 부문’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이번에 부산 갔더니
울 아가씨가 아쟁총각을 소개해줬당..ㅋㅋ
정말 돌고래 소리 같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