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 사람들의 외모가 다른 만큼 정신세계도 각양각색이다. 좋아 하는 것도 다르고 싫어하는 것도 다 사람에 따라 다르다. 그런데 피클 즉 오이절임을 무서워한다면 그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특이한 인물일 것이다.
최근 미국에서 방송된 모리 포비치의 토크쇼에 출연했던 한 소녀는 오이절임을 너무나 무서워한다. 피클이라는 말만 들어도 온 몸을 떨기 시작한다.
“피클이 내 인생을 망쳤다”고 말하는 18세 소녀 머라이어는 제작진이 피클을 들고 나타나자 비명을 지르며 관객석으로 달아났다. 신발이 벗겨진 것도 모를 정도로 소녀의 피클 공포증은 심각한 수준이었다.
제작진이 쇼의 흥행을 위해 소녀에게 연기를 시킨 적이 아니냐는 의심하는 이들도 있지만,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대체로 사실로 받아들이는 편이다.
피클 공포증 소녀의 동영상은 인터넷에서 최고의 히트작으로 부상했다.
(사진 : 모리 포비치가 진행하는 토크 쇼 방송 화면)
정동일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