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뉴스 2006-07-04 07:07]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유순호 기자] MBC 특별기획드라마 '주몽'의 초반 인기를 책임지던 해모수(허준호)가 최고 시청률을 선물하며 화려하게 하차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주몽'은 전국 시청률 36.4%를 기록해 지난달 26일 세운 자체 최고시청률(33.2%)을 3.2%포인트 차로 경신했다.
3일 방송된 '주몽'은 유화부인(오연수)과 20년만에 감격의 재회를 한 해모수가 대소(김승수)의 모략에 최후를 맞고, 유화를 비롯한 금와(전광렬), 주몽(송일국) 등 그를 아끼는 주위의 인물들이 눈물을 쏟는 애절한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해모수의 처절한 마지막 몸부림이 잊혀지지 않는다" "상심한 유화부인을 누가 달래줄까"라며 감동의 소감이 줄을 이었다.
'주몽'은 지난달 27일 11회에서 소폭의 시청률 하락을 겪었지만 여전히 가파른 상승세를 타며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주몽'과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2 '미스터 굿바이'는 11.0%, SBS '101번째 프러포즈'는 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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