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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말로 된 달 이름-

최지혜 |2006.07.05 05:24
조회 41 |추천 3

-우리 말로 된 달 이름-

1월 해오름달 - 새해 아침에 힘있게 오르는 달

 

 

2월 시샘달 - 잎샘추위와 꽃샘추위가 있는 겨울의

                    끝 달
 
3월 물오름달 - 뫼와 들에 물 오르는 달
 
4월 잎새달 - 물오른 나무들이 저마다 잎 돋우는 달

 

5월 푸른달 - 마음이 푸른 모든이의 달
 
6월 누리달 - 온 누리에 생명의 소리가 가득차

                   넘치는 달
 
7월 견우직녀달 - 견우직녀가 만나는 아름다운 달
 
8월 타오름달 - 하늘에서 해가 땅위에선 가슴이 타는

                     정열의 달
 
9월 열매달 - 가지마다 열매맺는달

 

10월 하늘연달 - 밝달뫼에 아침의 나라가 열린달

 

11월 미틈달 - 가을에서 겨울로 치닫는 달

 

12월 매듭달 - 마음을 가다듬는 한해의 끄트머리 달

 

 

-우리말로 된 요일-

 

월요일 - 다날

 

화요일 - 부날

 

수요일 - 무날

 

목요일 - 남날

 

금요일 - 쇠날

 

토요일 - 흙날

 

일요일 - 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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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고등학교 때는 죽자고 우리말 달만 써왔다.

년도도 단기로 쓰고..^^

참..말 안듣는 나는..

지금 나 보다 더한 녀석들과 함께 하고 있다.

 

우리 이쁜 말을 녀석들과 공유하고 싶은 생각이 문득 들어서 이렇게 올려본다.

(사실 요일은 내게 생소하지만.^^ )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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