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이와 난..
영원히 만날수 없는..
운명을 가지게 되었다...
왜냐하면 우린..
같은 방향으로 걷고 있기 때문에..
같은 세상에 있으면서 영원한 헤어짐을 가지고 있기 대문에..
만약 그 아이와 내가 서로..
반대 방향으로 향했다면 난..
그 아이를 만나기 전의 설레임과 ,
그 아이가 보이는 순간부터의 행복감과,
그 아이를 만나는 순간 사랑을 느낄수 있었겠지..
물론 곧바로 헤어짐과 이별의 아픔이 찾아오겠지만..
다시 만날 수 있는 희망만 있었어도..
난 또 다시 ..
설레임을 가질수 있었을 지도 모른다..
만약.. 그 아이와 내가 서로 반대방향으로 향했다면..
이렇게 평생을 만나고 헤어짐을 반복하며
사랑을 나눌수 있었을 지도 모를텐데..
내가 다가가면 그 아이는 다가가는 만큼 멀어지고..
내가 다가가지 않으면 그 아이도 멈춘다..
헤어짐 없이 평생을 함께 하고 싶었던 단 한사람...
정말 잃고싶지 않았던 단 한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