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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이승남 |2006.07.06 10:03
조회 26 |추천 1


그댕~~나의 챔피옹~~ 너와 나의 챔피옹~~~

오 필승 꼬레아~~~ 오 필승 꼬레아~~~
뛰어라 내 다리야 이 세상 끝날때 까지 게 섯거라 이 세상아 내 노래 끝날때까지~~
(크라잉넛 오 필승 Corea 中)

우리의 태극전사들에게 고합니다.....

어쩜 당신들은 진정한 우리의 진정한 챔피언인지 모르겠습니다.
그깟 피파컵.. 없어도 됩니다~~~!!!!!(췟..있음 더 좋지만..ㅋㅋ)
그래도 정말 세상 끝날때까지 뛰어준 우리의 챔피언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그렇게 목이 터져라 외쳐도...
우리의 염원이 어쩜 아직 조금 모자라서.... 아주 조금...
세상 끝날때까지 뛰어준 그대들에게 여신의 맘이 전해주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월드컵때에만 온 국민이 외쳐되는 이런걸...
어쩜 그분은 좋아 하시지 않는거 같습니다.
외국 언론에서 나온 말이 있잖습니까??
대한민국은 FC KOREA 뿐인거 같다고.

맞습니다. 대한민국은 FC KOREA 입니다.
FC KOREA 밑에서 죽어라고 세상끝 날때까지 뛰어주는
유소년 축구선수부터 직장 조기 축구회 아저씨들, 주부축구단 까지 모두가 FC KOREA 입니다.
그 비꼬는듯한 세계 언론에서 말하는 초라한 K리그가 있지만
그 아주 작은 FC 슛돌이가 있기에
거대한 FC KOREA도 있는겁니다.
그들은 이 악마라고 지칭 될 정도의 어마어마한 서포터즈들이 부러울 뿐입니다.
그곳에서 나오는 시샘이 FC KOREA라는 별명을 지어 준겁니다.
하지만 그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FC KOREA 보다 큰 팀이 있으면 나와보라고 하십시오
전 세계 어느 거대한 팀이라고 4,800만 서포터즈를 가지고 있습니까???
세계적인 선수라고 불리우는 베컴과 지단이 뛰는 레알 마드리드입니까??
호나우지뉴가 뛰고 있는 FC 바르셀로나 입니까???
그들과 비교조차 되지 않는 4,800만 서포터즈를 가지고있는 팀은 FC KOREA 뿐입니다.
단지 우리는 혼자서 하고자 하는 맘이 아직은 조금 모자라서 사람들 앞에
나서는걸 부끄러워 하기 때문입니다. 단지 그것 뿐입니다.
우린 다같이 하는거면 세상 누구보다도 굳세게 부러지지 않는 뚝심을 가지고 있는
大韓國人 입니다.
그깟 일제놈들 침략에 견뎌왔고 그 옛날 몽고인들의 침략 또한 견뎌왔고
가슴 아픈일이지만 우리 민족과의 3년간의 전쟁에서도 초토화된 국토를
세계의 누구도 꿈꿀 수 없을만큼..
50년이란 짧은 시간에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키워낸 저력이 있는 大韓國人 입니다.
그깟 IMF 5년도 안되는 짧은 시간에 졸업해버린 무서운 악마들입니다.
이제 성인이 갓지난 K리그가 견뎌 내기에는 너무 큰 짐입니다.
4년전 K리그는 성인이 막 안지난 어린나이에
세계 4위라는 엄청난 결과를 보여준 당신들입니다.
그 4,800만의 마음을 그 분이 몰라주기 때문에 오늘의 아픔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 어린나이에 그 큰일을 저질렀으니 잠깐은 쉬는게 맞습니다.
너무 급하게 나가면 넘어 질지도 모릅니다.
조금만 쉬어서 한걸음씩 한걸음씩 걸어가도 됩니다.
이제 우리가 그대들 곁에서 K리그를 지켜 드리겠습니다.
이제 다같이가 아니더라도 혼자서라도 나설수 있다는걸 당신들 한테 보여 드리겠습니다.
그러니 당신들도 우리를 믿고 지금처럼 열심히 뛰어 주십시오.
세상끝날때까지 뛰어도 좋습니다. 그 세상 끝에는 우리가 있겠습니다.
4,800만 서포터즈가 있는한 오늘 보여줬던 눈물은 더 이상 흐리실 날이 없을 껍니다.

화이팅 大韓民國!! 화이팅 K리그!! 힘내십시오 태극전사들....
4,800만 붉은악마가 당신들 곁에서 같이 있습니다.



오늘 스위스전에서 어이없는 심판 판정으로 우리는 힘들어 했습니다.
하지만 16강 좌절이란 말은 쓰지 않겠습니다.
그들은 죽을힘을 다해 뛰었고 우리 또한 열심히 힘을 불어 넣어 줬습니다.
단지 그 힘이 아주 조금 모자라서 한발 앞으로 못 나간거 뿐입니다.
이제 우리가 죽을 힘을 다해 그들 대신 뛰어 줄 때입니다.
항상 그들이 우리를 이끌어 줄 수는 없습니다.
받기만 한다며 언젠가 그들도 지칠지 모릅니다.
이제는 우리가 그들을 이끌고 가야 할때 입니다.
4,800만 FC KOREA 에게 고합니다.
지금보다 조금만 아주 조금씩만이라도 그들의 뛰는 모습을
더 가까이에서 보고 더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본다면 오늘의 눈물은 내일의 기쁨이
되어있을 겁니다.
鬪魂이 무엇인지 보여준 23인의 태극전사들 그리고 코칭 스태프들...
제일 중요한....
그곳에 있지 못한 축구선수들....
어쩌면 이들이 있었기에 23인의 태극전사들이 있는지 모릅니다.
그들에게 이제 우리가 할 수 있다는걸 보여줍시다.
大韓民國 화이팅 입니다.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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