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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체험학습을 보람찬 놀토로

한송이 |2006.07.08 01:11
조회 25 |추천 1
 한강 체험학습을 보람찬 놀토로 [2006-07-07 오전 11:05]

여름 생태교실, 래프팅, 자원봉사 등 다양한 체험학습 마련

 

한강시민공원사업소는 초중고등학교가 2주에 한 번씩 쉬는 토요일(이하 놀토)에 학생들이 보람차게 보내도록 자연생태체험 및 자원봉사 등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생태프로그램, 한강 생태 한 눈에

한강 근처 3개 생태공원은 생태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한강의 생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여의도샛강 생태공원은 △생태공원에 서식하는 물고기와 곤충 등을 소개하는 ‘생태관찰교실’,△생태에 피해를 주는 외래식물을 제거해 보는 ‘환경생태지킴이 교실’ △‘열매를 이용해 곤충을 만드는 체험교실’이 운영된다.

강서습지생태공원은 △공원주변 풀잎, 나뭇잎 등으로 손수건을 염색하는 ‘풀잎 물들이기’ △너구리 선생님과 함께 자연을 디카에 담아보는 ‘신나는 디카세상’이 진행된다.

고덕수변생태공원은 △계절변화에 따른 한강수변 생태계 및 고덕수변 복원지의 동식물에 대해 알아보는 ‘토요생태교실’ △야생화와 곤충들을 직접 사진에 담아보는 ‘우리는 자연사랑 디카족’이 열린다.


▶래프팅프로그램, 시원한 여름나기

이촌지구, 양화지구 해양소년단 수상훈련장에서는 10월 27일까지 래프팅 프로그램을 진행될 예정이다.

래프팅은 여러 명(8인용)이 팀을 이뤄 고무보트를 타고 물살을 헤쳐 나가는 수상스포츠로서10분 정도 안전교육과 노 젓기 교육을 받으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팀워크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도전정신을 배울 수 있다.

이외에도 학생들이 바나나보트와 래프팅보트를 쌓아놓고 한강으로 다이빙해보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 프로그램은 주말, 공휴일은 오전 9시 30분에서 오후 4시30분까지 운영된다. 소요시간은 왕복1시간 정도이며 참가비는 1인당 2000원이다.


▶자원봉사체험 프로그램…봉사도 하고 인증서 받아 일석이조

한강시민공원에는 여름철 많은 시민들이 운동이나 스포츠 활동을 하러 공원을 찾고 있지만 안전사고예방 및 자연환경보존을 위해 자원봉사자의 손길을 필요로 하고 있다.

자원봉사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놀토에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 프로그램은 주말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전거와 인라인을 탈 때 안전장구 착용을 권유하고 사고 위험이 있는 곳에서 사고예방을 위한 계도활동을 펼치는 것이다.

또한 학생들은 한강에 불법으로 쓰레기 투기 및 애완동물을 데려오는 행위 등을 계도할 수 있는 환경정화활동을 하게 된다. 신청은 한강시민공원 각12개 지구사무소로 신청가능하며 자원봉사 후 자원봉사확인증이 발급된다.

프로그램의 자세한 문의와 예약은 한강시민공원사업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http://hangang.seoul.go.kr)

코리아월드뉴스  한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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