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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로 살아간다는 것은...

알랄랄롱 |2006.07.01 17:32
조회 222 |추천 0

참 힘든 일인것 같다(물론 여자두 많이 힘들겟지만)....

 

고추달고 태어나자마자....

세상에 적응할 새 없이....포경수술로 살을 깎는 아픔을 견디고....

조금 더 자라서...초등학생이 되면..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무슨학원무슨학원무슨학원무슨학원무슨학원무슨학원............학원이란 학원은 다 댕기며..쉴새없이..시달리고

중학생이되어...이젠 본격적으루....입시의 지옥으로 들어가....

하루 왠종일 부모의 압박과 입시의 압박에 시달리며...

고등학교 들어가서는 있는 힘 없는 힘 다 쏟아가며....입시의 마지막을 준비하고...

대학생이 된후 이제좀 쉴만하면..입영통지서 날라와..군대가서 2년동안.뼈빠지게..고생하고(얼굴은 완전 삭아서 돌아오구ㅜㅜ)전역하면...앞에 놓여진건.....스스로 살아가기 위해 무한경쟁시대에서 경쟁해

살아 남아야 하고....그러다 시간이 흘러~~..직장 잡고..결혼도하고..눈깜빢 할 사이에 애아빠가 되어..

여우같은 아내와 토끼같은 자식 먹여 살리기위해...일만 죽어라 하다가...

이제 여유가 좀 생겨 뒤를 돌아볼떄가 되면....

하늘의 부름을 받고.....저세상으로 가야하는 인생...

흑..슬프도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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