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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1:0으로 포르투갈 꺾고 결승진출!

유주현 |2006.07.10 02:23
조회 51 |추천 0


아트사커 지휘관 우리의 지단형님이 드디어 해내셨습니다~!!

 

오늘 새벽 4시 뮌헨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4강전에서 지단형님이 페널티킥 결승골을 뽑아내면서 1:0으로 포르투갈을 꺾고 2006 독일월드컵 대망의 결승에 올라 이탈리아와 우승컵을 다투게 되었습니다.

 

이번대회를 끝으로 은퇴하는 양팀 주장 지단형과 피구선수, 두 전설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 이번 경기. 지단&앙리 콤비와 피구&파울레타 콤비의 격돌은 앙리선수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지단형님이 골로 완성하면서 지단&앙리 콤비의 승리로 돌아갔습니다.

 

경기초반부터 부활한 아트사커의 위력적인 공격이 포르투갈의 골문을 위협했고 포르투갈 역시 만만찮은 반격을 시도했습니다. 포르투갈의 공세가 한껏 달아오를 무렵 앙리선수가 포르투갈 카르발류선수의 발에 걸려 넘어지면서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이를 지단형님이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마무리해 프랑스가 한점 앞서나갔습니다. 포르투갈 수문장 히카르두 선수가 지단형님의 슛을 예측하고 몸을 날렸지만 잉글랜드전 승부차기에서 선보인 신의손도 지단형님의 강력한 슛에는 속수무책이었습니다.

 

후반전에 들어서 한점 뒤지고 있던 포르투갈은 공격에 더욱 박차를 가했고 프랑스 역시 한 골을 지키기보다는 더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포르투갈 진영을 흔들어놓았습니다.

  포르투갈은 후반 9분 피구선수의 전진패스를 잡은 파울레타선수가 터닝슛을 시도했지만 골대 옆그물을 때렸고 후반32분에는 호날두선수가 찬 프리킥을 골기퍼 바르테즈선수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이를 피구선수가 헤딩으로 연결했으나 크로스바를 넘겨 골로 연결하지는 못했습니다.   이후에도 포르투갈은 후반 내내 프랑스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골결정력 부족을 드러내며 결국 프랑스의 골문을 열지 못한 채 경기가 마무리 돼 프랑스에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던 프랑스징크스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이로써 이번 대회를 끝으로 그라운드를 떠나는 우리의 지단형님의 은퇴무대는 영광의 2006 독일월드컵 결승전이 되었습니다.   7월10일 새벽3시(한국시간) 베를린에서 펼쳐질 이탈리아와의 결승전에서 과연 지단형님은 2006 독일월드컵 우승컵을 자국에 안기며 화려하게 은퇴할 수 있을까요??   한편 프랑스에 패배한 포르투갈은 7월9일 새벽4시 (한국시간)슈투트가르트에서 독일과 3.4위전을 치르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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