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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는 참고 버텨 내야 할 시기가 있다.

이영민 |2006.07.10 19:17
조회 63 |추천 1


과감히 포기하는 지혜를 배웠다.

 

청소년기에 보았던 영화 한편에서 평생 삶의 지침이 될 만한

 

구절을 접했습니다. 그 영화의 내용은 기병대 토벌작전의 대상이

 

되어 멸족의 위기에 처한 한 인디언 부족의 이야기를 다뤘었는데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한 장면과 대사가 있습니다.

전장에 나서는 남편의 죽음을 예감하며 족장의 아내는

 

어린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가 할수 있는 일이라는 판단이 서면 최선을

 

다하라. 하지만 네가 할수 없는 일이라면 과감하게

 

포기하라. 그 대신 너는 대지의 신에게 할 수 있는 일과

 

포기해야 할 일을 판단하고 선택할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라"

할 수 있는 일이라는 판단이 들면, 최선을 다하되 그 결과가

 

설령 조금 만족스럽지 못하더라도 받아들여야 합니다.

 

반대로 할 수 없는 일이라고 판단되면, 그 사실을 겸손하게

 

받아들이고 인정해야 합니다. 불가능해 보이는 것까지 집착하고

 

끈질기게 매달리는 것보다는 오히려 지금 현실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이 지름길일 수도 있습니다.

 

 

                                     김철호의 '꿈과 행복에 관한 삶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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