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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명소]블루마운틴

하이비바 |2006.07.11 14:11
조회 48 |추천 1
 

                                    

 


블루마운틴은 '호주의 그랜드 캐년' 이라고 불리우는 산으로, 시드니 서쪽 약 100m 정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해발 1,000m 급의 산이 줄줄이 이어져 있는 웅장한 자연경관과 빼어난 경치 및 관광시설이 있는 호주의 대표명소라 할 수 있다. 

 

이름 그대로 산 전체가 푸른 빛을 띠는데, 이것은 온 산맥을 뒤덮은 나무 유칼립투스 잎에서 증발된 유액이 뜨거운 태양열로 인해 반사되면서 생기는 푸른 안개현상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청명한 날에는 푸른 바다를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로 산 전체가 온통 푸른 연무로 뒤덮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세 자매 바위와 관광 궤도열차, 에코 포인트, 아슬아슬한 케이블카, 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제놀란 동굴 등 많은 관광지역이 있다.

 

 

 

 


                                             


 

블루마운틴의 세자매봉은 세 개의 둥근 기암이 우뚝 솟아 있는 독특한 바위 형상물로, 블루마운틴의 관광 코스중 백미라 할 수 있다.

 

"세자매 봉우리"는 애버리지널의 비극적이면서 흥미로운 설화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전설에 따르면 옛날 이곳에 아름다운 세 자매가 살고 있었는데, 이들 자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마왕이 세 자매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고 음모를 꾸몄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들은 세자매는 주술사를 찾아가 마왕의 것이 되지 않기 위해 잠깐 동안만 바위로 변하게 해달라고 부탁하였는데, 주술사는 이들 세 자매의 간청을 받아들여 세 개의 바위로 만들어 주었다. 이를 알고 분노한 마왕은 그만 세자매의 마법을 풀수있는 주술사를 죽여버렸고,  세자매는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지 못한 채 현재까지 바위로 남았다는 설화가 있다. 

 

삼봉 가운데 둘째 봉우리가 특히 웅장한데, 그래서 블루마운틴에 올라 세 자매봉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세 자매 중 둘째가 가장 뚱뚱했을 것"  이라고도 한다.

 

 

 

 

 

                                         

 

 

궤도열차는 과거 석탄 채굴시에 사용하던 열차를 복원해 개보수를 거쳐서 놀이시설 형태로 바꾼 것이다.

 

이 열차는 블루마운틴의 에코 포인트 전망대에 가깝게 위치해 있다.

 

경사 50도의 궤도열차를 타고 어둠속으로 밀려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면서, 예전의 석탄채굴 현장을 간접적으로 체험을 할 수 있다.

 

도착한 지점에 내려서는 블루마운틴의 경관을 감상하면서 산보를 즐길 수도 있고, 다시 케이블카나 궤도열차를 이용해 위로 올라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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