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슬픈 장난감
2. 비의 마음
3. 그대 떠나는 날 비가 오는가
4. 언제나 낯선 길
5. 순아의 노래
6. 안녕
7. 내가 고백을 하면 깜짝놀랄거야
8.도시에 비가 내리면
9.귀여운 소녀
10.가지마
11.옷젖는건 괜찮아
중학교 3학년
적어도 아직은 공부에 손을 놓치 않았던 그 시절.
동네 사설 독서실을 들락거리며 마음을 빼앗겻던
고3오빠가 있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난 어쩌면 그리도 마음을 잘 빼앗기는지..-_-)
어찌어찌하여 당연 친해졌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어두운 독서실복도에서
선물받았던
내손에 들어온 1호 LP판
그 나이엔 도저히 이판을 온전히 들을 수가없었다.
중3의 여학생은 소방차나 이문세가 좋았으니까!
이제 내가 나이들어 완전 사랑하는 목소리
산울림님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