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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 11집

김성희 |2006.07.12 11:51
조회 25 |추천 0


1.슬픈 장난감

2. 비의 마음

3. 그대 떠나는 날 비가 오는가

4. 언제나 낯선 길

5. 순아의 노래

6. 안녕

7. 내가 고백을 하면 깜짝놀랄거야

8.도시에 비가 내리면

9.귀여운 소녀

10.가지마

11.옷젖는건 괜찮아

 

 

 

 

중학교 3학년

적어도 아직은 공부에 손을 놓치 않았던 그 시절.

동네 사설 독서실을 들락거리며 마음을 빼앗겻던

고3오빠가 있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난 어쩌면 그리도 마음을 잘 빼앗기는지..-_-)

어찌어찌하여 당연 친해졌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어두운 독서실복도에서

선물받았던

내손에 들어온 1호 LP판

그 나이엔 도저히 이판을 온전히 들을 수가없었다.

중3의 여학생은 소방차나 이문세가 좋았으니까!

이제 내가 나이들어 완전 사랑하는 목소리

산울림님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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