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펠리스 호세
1999년데 한국 땅을 처음 밟은 호세는
그해 전문미답의 활약을 보이면서
한국프로야구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타자의 주요 성적인 홈런, 타점, 타격에서 놀라운 기록을
보여줬으며.. 가장 경이로운 것은 5할이 넘는 출루율이었다.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5할의 출루율은 처음이자 아마도..
마지막일 듯 하다.
그 당시 호세와 정면 승부하는 투수는 없었다.
호세는 야구 강국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선수로..
메이저리그 경험도 풍부하며...
박찬호도 한번 밖에 출전못한 메이저리그 올스타 경기 출신이다.
물론 호세가 더욱 유명세를 탄 것은
그의 기이한 행동 때문이기도 한데...
관중석 배트 투척 사건, 배영수 폭행 사건... 등..
그리고..
그는 2006년 또다시 한국땅을 밟는다..
41살의 나이로..
사실 진짜 나이는 46살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예전같은 날카로움은 없으며..
화려한 전설의 모습을 보이지 못하지만
그래도 평범한 선수들보다는 큰 활약은 하고 있다.
얼마전 호세의 여자친구가 한국에 왔는데..
호세가 기분이 좋아져서 더 잘할줄 알았는데
완전 반대로 부진에 빠져있다.
여자 친구의 기가 세서...
밤에 잠을 못자고 있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