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를 넘어
저 높은 곳 어딘가에
자장가에서 한 번 들었던
곳이 있어요
저 무지개 너머 어딘가에는
파아란 하늘이 있고,
감히 상상하는 꿈들이
실현되는 곳이에요
언젠가 난 별님에게 소원을 빌 거에요.
그럼, 저 밑으로 구름이 보이는
곳에서 잠을 깨겠지요
거기에선, 고통이 레몬즙처럼
녹아 내릴 거구요
굴뚝 꼭대기 저 위에 있는
나를 보게 될 거에요
무지개 너머 어딘가에는
파랑새가 날아 다녀요
저 무지개 너머에서는요
그런데, 왜 나는 날지 못할까요?
행복해 보이는 작은 파랑새는
무지개 너머로 날아가는데,
왜 나는?
_ 기타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에릭 클랩튼의 over the rainb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