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생에 최고의 영화 ▣
"시네마 천국(Cinema Paradiso)"
- 1988년작. 이태리.
- 감독 ; 쥬세페 토르나토레.
- 음악 : 엔니오 모리꼬네
- 길을 걷다, 문득 이 음악이 들렸올 때... 온몸이 마비되어,
나도 모르게 발길을 멈추게 만드는, 마법의 음악 : Love Theme
"공주와 병사 이야기"
"아주 옛날에 국왕이 공주를 위하여 연회를 열었지
그런데 국왕의 호위병사가 공주가 지나가는 걸 보았어
공주는 너무 아름다웠고 병사는 사랑에 빠지고 말았지
하지만 일개 병사와 공주의 신분 차이는 엄청났지
어느 날 드디어 병사는 공주에게 고백을 했어 공주 없는 삶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말야... 공주는 병사의 말에 깊은 감동을 받았어공주는 병사에게 이렇게 말했지.
병사가 100일 밤낮을 발코니 밑에서 기다린다면
병사와 결혼해 주겠다고...
병사는 쏜살같이 공주의 발코니 밑으로 달려갔어
하루, 이틀, 10일, 20일이 지났지...
공주는 창문으로 줄곧 봤는데 그는 꼼짝도 하지 않았어.
비가 와도, 바람이 불어도, 눈이 와도... 변함이 없었지
새가 똥을 싸도, 벌한테 쏘여도...그는 꼼짝 않았어
그러나... 90일이 지나자
병사는 전신이 마비되고 탈진상태에 이르렀어
눈물만 흘릴 뿐이었지
눈물을 억제할 힘도...
잠을 잘 힘도 없었던 거야...
공주는 줄곧 지켜보았어
드디어 99일째 밤
병사는 일어서서 일어나서 가버렸어."
"마지막 날에요?"
"그래...마지막 날에..."
"아니...왜죠?"
"글쎄...그건 나도 모르겠구나......
후에 네가 그 이유를 알게되면 내게도 이야기해 주렴."
- 에서 토토와 아저씨의 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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