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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용기값 받는 식당 가실껀가요?

ㅇㅇ |2026.05.11 20:31
조회 8,380 |추천 48
직장인이고 주5일근무중 3일을 가는 찌개집이 있음
그만큼 자주감 사장님도 알고 있음
야근주인데 저녁에 먹으려고 점심에 찌개 먹고 찌개 하나 더
포장한거 받으러 가니 용기값 1천원 달라함
식당에서 먹으면 반찬 5가지에 소세지전을 주는데
포장하면 반찬도 안주시는데 무슨 용기값이지?하고
반찬도 안먹고 찌개랑 밥만 가져가는데 오히려 천원 빼주셔야
하는거 아니에요?라며 웃으면서 이야기하니
사장님 정색하며 우리 용기 다 돈주고 사요 함
이미 점심먹으면서 저녁찌개까지 알바생이 다 결제 했고
(알바생은 용기값을 몰랐는지 어쨌는지 안받음)
천원 또 카드 긁기도 뭐하고 현금도 없고 약간의 짜증이 났는데
끝까지 천원 달라함
그냥 기분나빠서 카드 내미니 옆에 서있던 사장님 남편분이
아이고 그냥 가세요 하며 옆에 아내인 여자 사장님한테 눈흘김
여자 사장은 정색하며 우리도 다 용기 사서 써요 또 그 말을 함
네 알겠어요 하며 다신 안가야지 다짐함
나 하나 안간다고 그 식당 뭐 지장 없겠지만
제 기분 나쁜거 이상한거 아니죠?
지금도 찌개 먹다가 생각나서 글쓰네요
추천수48
반대수3
베플ㅇㅇ|2026.05.11 20:56
그럼 반찬도 정량으로 다 싸달라 해야죠. 포장용기값까지 내는데 매장에서 먹는 그대로 사서 싸가야 맞죠. 안해주면 다시는 포장 뿐 아니라 방문도 안합니다. 저희동네 설렁탕집 하나가 포장을 하는데 김치를 안주는 거예요. 집에와 없어서 전화로 물어보니 김치는 따로 판대요. 그럼 말이라도 해주든가. 아니 설렁탕을 김치 없이 먹는 사람도 있나요? 어떤 사람은 김치맛으로 설렁탕집 가기도 하는데. 뭐 주인이 그렇다는데 어쩌겠어요. 다신 안갈뿐. 결국 그 집 몇달 못 버티고 망했어요. 망하는 집은 각자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베플ㅇㅇ|2026.05.11 20:39
포장용기값도 올라서 저러나본데 사장 말뽄새가 띠꺼워서 뜨내기 손님이어도 두번은 안 갈것 같은데 일주일에 절반을 오는 단골을 돈 천원에 잃었네ㅋㅋㅋ
베플ㅇㅇ|2026.05.12 08:11
자리에 앉지도 않아 반찬도 안챙겨가 본인이 직접 들고가니 배달비도 안들어 보통 방문포장은 돈 깎아주는게 정상이지 코앞에 천원때문에 단골 놓친거
베플ㅇㅇ|2026.05.11 23:49
우리 지역도 포장용기 값은 받는데 대신에 써붙여 놨음 포장하는 손님에겐 2인분을 드립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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