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자 내맘이 여기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걸 다 완벽해 낼 필요는 없지
리쌍 우리들의 삶 겉으로 보이기엔 굴려버린 나사
하지만 속으론 꽉찬 보쌈
내일에대한 걱정 그만좀 떨쳐버릴 만큼의 음악에대한 열정 그 하나로 난 달려
아무도 못말려 난 소리쳐 지금 이순간 모두같이 고집쟁이~
@미쓰라:그땐 너무 어려서 가진 돈이 없어
급식비를 털어 먼 거리도 걸어 나는
강남을 오갔고 학교 안에선
늘 배가 고팠고 잠을 청했어
수업의 반은 잠, 반은 공책 속 Rhyme
밤은 작업실생활 새벽은 리듬 속 삶
모든게 가능했던 그 때
하지만 떠나보낸 그대
힙합에 눈 뜰 때
@타블로:이젠 모두가 내 비젼에
기대와 내기 거네
불타 네 시선에 질투와 배신 편애
허나 데뷔 전에 역사가 내 뒷편에
라디오와 TV 스타가 되기 전에
그 때 기억해
내 속의 이 작은
행복의 시작을
내 손의 진땀을
낡은 공책 속의 빈 칸을
내 혼의 빈 잔을
채워가면서 깊은 고뇌 속의 시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