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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어린이 박물관

송혜련 |2006.07.18 14:28
조회 32 |추천 0

우연히 알게된 인천어린이 박물관.

사실 인천에 어린이 박물관이 있을거라는 생각도 못했는데 우연히 알게 되어서 한번 가보았다.

 

제2경인고속도로 타고 문학 IC로 나와서 문학경기장으로 가면 된다. 찾기도 싶고 얼마걸리지 않아 싶게 갔다오기 좋았다.

우리는 문학으로 나갔는데 그 전인 남동으로 나가도 거리상 별 차이 없을듯하다.

주차장은 넓고 주차비는 없다.

 


 

어린이 박물관은 12개월 이상부터 요금을 받는다.

어른은 5천원이고 아이들은 6천원이다.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라서 더 비싼듯하다.

하지만 여기선 이돈도 그렇게 아깝지는 않았다.

아침부터 와서 하루종일 재미나게 보내기에 정말 좋은 장소다.

 

일단 식사는 매점이 있어서 큰아이라면 별 걱정 안해도 된다.

하지만 매점엔 과자랑 음료수 김밥 계란만 팔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은 준비해야한다.

식사는 매점에서 가능하기때문에 집에서 준비해와도 된다.

 

여긴 다른 박물관에 비해 체험하는곳이 많다.

다듬이도 직접 두드릴수있고 학교종도 쳐도 된다.

세계의 악기들도 있어 직접 두드릴수 있게 해놓았다.

 

과학놀이부분에선 직접 하나하나 다 해볼수 있게 해 놓았고 인형극놀이에선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다.

단지 엄마의 능력이 부족해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한곳은 교구와 원목 장난감이 있는 방이였다.

평소엔 가격때문에 엄두도 못냈던 많은 원목장난감과 교구들을 다 실제로 해 보게 해 놓았고

맞은편 방엔 도서관이 되어 있어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도 보낼수 있게 해놓았다.

책은 주로 웅진, 몬테소리, 삐아제등의 전집들로 되어있어 말로만 들었던 유명한 전집들을 직접 읽을 수 있다.

그 도서관쪽에 수유실도 따로 마련되어있다.

 

도서관과 교구방 사이엔 입체영상실이 있는데 너무 어린 아이에겐 다소 적응하긴 힘들수도 있다.

 

마지막은 공룡방인데 너무 어둡고 분위기가 음산해서 아이가 좀 무서워할수도 잇는데 조금 지나면 금방 적응되어서 다시 보러 가자고 할정도다.

 

공룡방을 나오면 직접 색칠할수 있는 전통탈과 나비를 유료로 팔고 있다. 아이가 좀 컸다면 하나쯤 해줬을거 같다.

 

http://www.enjoymuseum.org/

이건 인천어린이 박물관 홈페이지랍니다.

한번 들어가 보세요.

 

이곳은 문학경기장이라서 야구장 축구장 다 있답니다.

경기장 이외에 주변에 인천향교도 있어서 주말 가족 나들이로 정말 좋답니다.

한번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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