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다드토바고
이런 나라가 있는지도 몰랐고 어떤 나라인지도 몰랐으며
스웨덴이 얼마나 잘하는지 궁금해서 축구를 보면서 알게된 국가....
총인구가 겨우 130만 서울의 1/9 정도....
물론 시험기간이라 그런지 더욱 축구가 재미난...(다들 아시죠? 시험기간에 술맛이 더 좋고, 시험기간에만 뭔가 하고 싶은것들이 산재해지는것)
후반전 처음에 1명이 레드카드로 한명이 퇴장을 당하더니...
(누구나 생각하겠지만 스웨덴(피파16위)이 객관적 전력은 압도한다는정도...)
이제 지겠구나 하고 지켜보던 중 정말 재미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팀원이 1명 줄더니 오히려 공격횟수가 늘면서 오히려 공세가 더 강해지는게 아닌가....
0:0의 상황, 스웨덴은 11명 트리니다드토바고는 10명의 선수가 뛰는데 오히려 응원은 트리니다드토바고가 이기고 있는것처럼 진행되는 게임은 참 흥미로워 지는게 아니겠습니까....
제가 보기엔 이렇게만 보였습니다. 물론 우리나라가 토고라는 국가와 비긴다면 나름대로 실망하겠지만.. 그래도 트리니다드토바고 응원객처럼 진정 즐겁게 관전하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축구 그자체를 즐기는 모습 말입니다. 결국은 0:0상황에서 감독마저 웃어버리는 모습또한 저를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결국은 이 작은 국가는 10명의 선수로 스웨덴과 비기는 이변을 만들어내었습니다 .....
제가 생각했던 바는 이렇습니다. 우리 삶도 고민만이 능사가 아닐지도 모릅니다. 고민하기보다 즐길수 있을때 즐기는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하고 생각해보았습니다.
진정 열심히 할때 최선을다하고
진정 즐길수 있을땐 최선을 다하여 즐기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