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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모어.

김영국 |2006.07.19 06:09
조회 17 |추천 0

어후,

연신뿜어내는 탁한 한숨속에

너의 기운이 느껴지는건 왜일까.

 

그 기운이 내몸에서 하나하나 빠져나가

증발하는...

상쾌하면서도 허전한 아이러니함.

 

오늘밤.

시원~하고도 시원한 여름밤의 정취와,

내게 물밀듯 다가오는 공허함의 어우러짐으로.

 

똑같은 사이클을 반복하는 나의 멘탈리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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