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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찾는 음식 - 오이소박이

최춘옥 |2006.07.19 15:04
조회 63 |추천 7

 

 

기본재료
오이 10개, 부추 1/2단, 액젓 1/4컵, 고춧가루 1컵, 마늘 2통, 생강 1톨, 통깨 2큰술, 설탕 1큰술, 소금 적당량

조리법 토막낸 오이를 칼집을 넣는다. 오이는 소금으로 비벼 씻어 7∼8㎝ 길이로 토막을 낸다. 토막낸 오이의 양쪽 끝을 1㎝ 정도 남겨두고 서로 교차되게 두 번 칼집을 넣는다. 이렇게 하면 양념을 넣기 좋게 양끝은 붙어 있고 가운데만 4갈래로 칼집이 생기게 된다. 끓는 소금물에 오이를 절인다. 냄비에 물 6컵을 붓고 소금을 3/4컵 정도 넣은 후 끓여서, 칼집을 넣은 오이를 차곡차곡 담 아둔 그릇에 부어 뚜껑을 덮고 두어 시간 충분히 절인다. 오이가 다 절여지면 물기를 짜놓 는다. 고춧가루에 액젓과 물을 부어 촉촉하게 한 후 다진 양념을 넣어 소를 만든다. 고춧가루에 먼저 액젓과 물을 넣어 촉촉할 정도로 갠 다음 다진 마늘, 생강을 넣고 잘 버무 린 후 부추를 넣고 간을 보면서 설탕, 소금, 통깨를 넣어 소를 만든다. 절인 오이에 칼집을 벌려 오이소를 넣는다. 오이의 칼집 넣은 부분을 잘 벌려 젓가락으로 3의 오이소를 적당히 끼워 넣는다. 완성된 오 이소박이는 따로 국물을 만들어 붓지 말고 그대로 김치통에 가지런히 담아 조금 익혀서 냉 장고에 두고 먹는다. 먹을 때는 먹기 좋게 길이로 반을 잘라낸다. 식탁에 낼 때는 길이로 반을 잘라 한입 크기로 만들어 하나씩 그릇에 세워서 담아 내면 보 기에도 깔끔하고 먹기도 편하다. 맛내기 비결은 바로 이것! 오이 아삭하게 소금에 절이기 오이소박이를 담글 때 보통 오이를 소금에 절이는데, 소금 대신 펄펄 끓는 소금물을 붓고 뚜껑을 덮어 충분히 절였다가 물기를 꼭 짠 후 담가보자. 이렇게 하면 오이의 씹히는 맛이 더욱 아삭아삭거려 신선한 맛이 그대로 살아 있는 오이소박이를 맛볼 수 있다.

Cooking Point
오이는 토막을 내서 양끝이 갈라지지 않게 주의해서 칼집을 넣는다. 소금물에 절인 오이는 오이소를 넣기 전에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한다. 고춧가루가 잘 우러나게 하기 위해서 우선 액젓과 물을 부어 고춧가루를 불린 뒤 다진 양 념을 넣는다. 양념을 만들 때 처음부터 부추를 넣고 손으로 버무리면 풋내가 나기 때문에 나중에 놓고 가볍게 버무린다. 절인 오이에 젓가락으로 오이소를 깔끔하게 넣는다.

추천수7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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