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다 빈치’ 의 비밀기계가 내 눈앞에! - 노컷뉴스

Leonardo d... |2006.07.19 15:16
조회 423 |추천 0


‘천재중의 천재 ‘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비밀 발명품들이 한국을 찾아온다.

이미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시작으로 독일 베를린, 뉴질랜드 오클랜드, 브라질 상 파울로 등지에서 엄청난 호평 속에 세계인들에게 5백년의 시간을 뛰어넘는 영감과 감동을 준 ‘혁신가 다 빈치 전 (da Vinci, The Innovator ; LEONARDO DA VINCI, MENSCH-ERFINDER-GENE)’이 미국 시카고와 동시에 7월14일부터 11월5일까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에 전시되는 60여점의 작품들은 다 빈치가 수기 노트에 스케치와 설명을 남겨놓은 비행기계와 탱크, 자동차 등 발명품들을 레오나르도 다 빈치 국립과학기술관(Museo Nazionale della Scienza e della Techvica Leonardo da Vinci)의 철저한 고증을 거쳐 이탈리아 현지에서 제작한 것이다.

생생하게 재현된 다 빈치의 비밀기계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모나리자’ ‘최후의 만찬’ ‘암굴의 성모’ 등 무수한 역사적인 걸작을 남긴 예술가로 유명하지만 사실 다 빈치는 회화를 단지 과학의 일부분이라 여겼으며 실제로 그림을 그리는 시간보다 궁중 기술자라는 직책으로 기상천외한 전쟁무기를 개발하고, 시대를 앞서간 혁신적인 발명에 휠씬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한 과학자였다.

다 빈치가 발명한 대부분의 기계들은 실제로 제작되지는 않은 채 ‘코덱스’라고 불리는 23권의 수기노트에 이미지와 해설로 전해왔지만 이번 세계 순회전시회를 위해 레오나르도 다 빈치 국립과학기술관의 전문가들에 의해 생명을 얻어 다 빈치가 구상했던 모습 그대로 생생하게 재현됐다.

이번 서울 전시회에서는 화가 다 빈치가 아닌 혁신적인 과학자이자 발명가로서의 천재성을 집중 조명하여 기계학, 동력학, 해부학 등 모든 지식을 아우르며 시대를 자유롭게 넘나든 그의 천재적인 성과물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게 함으로써 역사상 최고의 천재로 손꼽히는 다 빈치를 만나는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비행, 물, 전쟁, 기계


전시장은 네 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있는데 먼저 FLYING ZONE에는 비행기, 헬리콥터, 수상비행기, 낙하산, 풍향풍력계, 날개습작 등 비행 관련 발명품들이 전시되고 WATER ZONE에는 아르키메데스의 나선식 펌프, 준설기, 낫 배, 물갈퀴 장갑, 물 위를 걷는 도구, 회전식교량 등 수력 관련 발명품들이 전시된다.

또 WAR ZONE은 투석기, 유선형 탄환, 낫 전차, 대형 석궁, 3문 대포, 33문 대포, 장갑차 등 전쟁 관련 기계들이 MACHINE ZONE에는 자동차, 크레인, 수직드릴, 자전거, 굴삭기, 수동잭, 자동망치, 기어상자, 볼베어링 등 일반 기계들이 전시된다.

이번 다 빈치 전에선 비밀 기계들 외에도 다 빈치의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경력과 업적을 특별 제작한 동영상 등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소개해준다.

각 전시장마다 설치돼 있는 동영상 가이드는 각 전시품마다 다빈치가 그린 원래의 스케치와 발명품의 원리, 전시품의 비주얼 소개, 역사상 실제 응용되고 있는 사례를 상세하게 전달해준다.

다 빈치를 속속들이




또 전시기획을 후원한 Vienna Technology University가 제작한 3D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이용해 실제 체험을 방불케 하는 가상체험을 통해 청소년과 어린이들에 대한 교육적인 효과를 한층 높였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 산업디자인의 역사’라고도 일컬어지는 이노디자인의 김영세 대표의 디자인전도 함께 열려 다 빈치의 창조 정신이 현대 한국산업에 어떻게 계승되고 있는 지 확인하게 한다.

da Vinci, The Innovator 전은 7월14일부터 11월5일까지(월요일 휴관) 용산 전쟁기념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며 성인 1만2천원, 청소년(중,고) 1만원, 어린이(만3세~초등) 8천원이며 20인 이상 단체는 2천원씩 할인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leonardo-da-vinci.co.kr에서 얻을 수 있으며 전화문의는 EMS AP(02-3444-0329)하면 된다.



CBS문화부 정재훈 기자 floyd@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