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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le 소식! MC 성천, 가리온, Loptimist, Primary School, Fu

김현균 |2006.07.19 20:01
조회 36 |추천 0


여름의 한가운데로 접어들면서, 타일 뮤직의 소속 아티스트들과 그들이 준비하고 있는 앨범 등에 대한 근황을 알립니다. 소울/훵크의 새로운 단계를 보여줄 실력파 밴드 펑카프릭

부스터, 또 하나의 힙 합 마스터피스로 예정된 가리온의

두번째 앨범, 프로듀서로서 새로운 음악적 도약을 그리고

있는 김성천, 그리고 어느덧 힙 합을 듣고 향유하는 세대가 바뀌었고 그리고 그 새로운 세대에서 탄생한 두 명의 재능

있는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와 랍티미스트에 관한 최근 소식

입니다. 순서는 올 하반기 발매 예정일 순서와 엇비슷하게

맞추었습니다. (물론 발매 일은 다소 조정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좀 긴 뉴스네요. 평소 관심 있어 했던 뮤지션이 있었다면 그것부터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1. 펑카프릭 부스터 (Funkafric Booster)

다가오는 7월 20일 펑카프릭 부스터의 첫 앨범이 발매됩니다. 7월 14일 금요일 저녁 홍대 앞 놀이터에서 갖는 야외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로모션과 투어가 시작되는데요. 실내

공연과 실외 공연을 통해 많은 분들을 찾아 뵐 예정 입니다. 빠르고 정확한 공연 일정은 타일 홈페이지와 펑카프릭 부스터의 현재 홈페이지 http://www.soko-mbili.com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앨범 자켓과 트랙리스트는 7월

10일 경 일제히 공개될 예정입니다. 또 하나 앨범 발매 시기에 맞춰 새롭게 단장하고 선보일 http://www.funkafric.com도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펑카프릭 부스터는 공연과 음반 발매를 앞두고 현재 압구정동 작업실에서 연습에 한창입니다. 이번 앨범에 참여했던 드러머 서수진(Sussy)씨는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어서 허재현 씨가 새로운 투어 라인업으로 합류했습니다. 매번 새로운 라이브 셋을 보여주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펑카프릭 부스터의 공연에 자주 찾아오셔서 그들의 진가를 직접 경험하시고 무더운 여름을 소울/훵크의 쾌락으로 승화시켜 봅시다.

 

2. 프라이머리 스쿨 (Primary Skool)

펑카프릭 부스터의 앨범 다음으로 발매를 준비하고 있는

프라이머리 스쿨의 앨범은 8월 말이나 9월 초에 만나실 수

있습니다. 오늘 마침 아트 디렉터, 프라이머리와 자켓

아트웍에 대한 미팅이 있었는데요. 7월 말이면 프라이머리

스쿨의 비쥬얼 작업이 거의 완료될 예정입니다. 그 누구

보다도 다양한 음악 장르와 스타일을 품고 있으며 그것들에 대한 표현 또한 여유로운, 특별한 재능을 지닌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의 밴드 프로젝트 프라이머리 스쿨의 이번 앨범에는 셔니슬로우, 랍티미스트, 두번째 달, TBNY, 다이나믹

듀오, 팔로알토, 더 콰이엇, 진보, 피 타입 등이 참여

했습니다. 정확한 참여진과 트랙리스트는 조만간 발표될

예정입니다. 최근 프라이머리는 영화 [짝패]의 오리지날

사운드 트랙에서 다이나믹 듀오가 부른 타이틀 곡 ‘도망자’를 프로듀싱 했고, 요즘은 리쌍과 더블 케이 등 여러 뮤지션들의 신작에 참여하면서 곡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믿기 어려울

만큼 아주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3. 랍티미스트 (Loptimist)

이번 주에는 랍티미스트가 최근 새롭게 작업한 트랙들을

가지고 타일 사무실에 옵니다. 랍티미스트의 집이 타일

사무실과 상당히 멀어서 주로 온라인으로 작업 얘기를 진행 중이었고, 1주일이나 2주일 간격으로 작업에 관한 미팅을 해 왔었는데요. 최근 약 한달 반 동안은 작업실에만 머물면서

음악 작업을 하다가 이제 앨범 발매 준비를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랍티미스트도 공백이 거의 없는

작업 스타일을 가진 프로듀서 중 하나인데요. 앨범 발매

준비가 본격화되는 이 시점에 듣게 되는 랍티미스트의 새로운 곡들에 대한 기대는 평소보다 더 크고 진지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텐데, 랍티미스트의 데뷔작은 여러 MC들과의 프로젝트 형태로 나올 예정입니다.

 

4. 가리온 (Garion) 아마도 언제쯤 무슨 소식이 나오나 하고 기다리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현재 가리온 두 번째 앨범의 작업 진행률은 약 50% 정도입니다. 총 17 트랙의

곡을 준비하고 있는데, 요즘 속도에 기분 좋은 탄력이 붙어서 순풍에 돛단배 처럼 부드럽게 흘러 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외국 프로듀서들이랑 작업하는 곡이 많기 때문에, 아무래도 온라인 만으로는 해결 할 수 없는 디테일한

부분들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지라 그것에 관한 절대적인 시간이라는 게 필요합니다. 선선한 가을에 가리온의

두 번째 앨범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기대를

배신하지 않는, 아마도 그 기대까지도 훌쩍 뛰어넘는 멋진

작품이 될 것입니다.

 

5. 김성천 타일 뮤직에 가장 최근 싸인을 한 김성천(이름

들어서 누군지 눈치 채신 분들도 있으시겠네요)은 그 동안

MC로서 남다른 위치를 가지고 있었죠. 이제, 그가 올

하반기에 나올 첫 앨범으로 프로듀서로서 본격적인 경력을

시작합니다. 작년 가을쯤 이던가 처음 그가 타일 사무실에

가지고 온 데모를 들었을 때, 그 동안 나름 친분이 있었다는 타일뮤직의 스탭들조차도 많이 놀라워 했고 무척이나 반가

웠습니다. 결코 쉽게 나올 수 있는 곡들이 아니었고, 무엇

보다 곡들이 다 너무 좋았기 때문입니다. 음악에 있어서 그가 가진 특유의 엄격한 성향이 프로듀싱에는 또 이렇게 반영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지난 몇 년 간 공익으로 군복무를 하면서 오로지 작업실에서만 거의 모든 시간을 보내온 김성천의 세밀하고 독특한 프로듀싱은 주변의 몇 몇 뮤지션들이나 관계자들 사이에서만 소근 소근 알려지고 있었는데, 이제 그 결과물을 만날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관련 사이트 / 타일뮤직 ( http://www.Tyl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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