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말도 성희롱 입니다… 너무 짧은 치마 입지마라·춤 한번 추자
서울 모 대학 신입생 A양은 얼마전 가까이 지내던 선배 B군과 저녁을 함께 먹고 DVD방에 가서 영화를 봤다. 그러다 B군이 갑자기 키스를 시도했다. A양은 B군을 밀쳐내고 그곳을 빠져나왔다. A양은 고민 끝에 대학내 성희롱 고충상담소를 찾았다. 성희롱상담소는 B군을 불러 성희롱의 기준과 개념에 대해 설명하고 재발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마친 B군은 A양에게 사과했다.
또다른 대학의 모 교수는 “내가 이렇게 열심히 가르쳐도 여자들 시집 가면 쓸 데 없지”,“쭉쭉빵빵”,“방뎅이” 등의 발언을 일삼았다. 성희롱이라고 판단한 여학생이 교수를 성희롱 상담소에 신고했다. 교수는 잘못을 시인하고 성희롱 상담소에서 가해자 교육을 받았다.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19∼20일 대구에서 전국 대학들에 설치된 성희롱 고충상담소 상담원,심의위원들을 대상으로 대학내 성희롱에 대한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사례들을 공개했다.
여학생들은 교수들이 하는 “외모도 수준 이상인데 한번 발표해봐”,“여자가 많으면 경쟁력이 떨어진다” 등 성적·여성비하적 발언을 성희롱으로 꼽았다. 또 남학생들의 강제적인 춤 요구,여성의 몸을 빗대 ‘절벽’ 운운하는 것,육체관계에 대한 질문,‘술은 여자가 따라야 제맛’이라는 발언 등도 성희롱이다.
무심코 내뱉는 “너무 짧은 스커트 입지 말고 진한 화장 하지 마라”,“향수 작작 뿌려라” 등의 말도 성희롱을 의도하지 않았고 상습성·반복성·집요성이 없는 행위지만 피해자가 성희롱이라고 느꼈다면 성희롱으로 간주될 수 있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하윤해 기자 justic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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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여성단체들에서 제시하는 여러 문제들..
지나치게 여성 주관적이고 말도 되지 않는다는 편파된 의견이라고 밖에 생각 될 수 없더군요.
성희롱.. 솔직히 처벌 받아야 하고 없어져야 하는 문제지만!!
도대체............어디까지 성희롱이라고 선을 그을 작정=ㅇ=?
정말 화를 넘어서 웃음이 저절로- 남자들 다 집어넣을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