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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 도시의 밤

김동관 |2006.07.19 21:59
조회 36 |추천 0

도시의 밤 - 김현식


도시의 밤은 불빛들로 시작해요

어두움은  이젠 사라졌어요

불빛들만 허공을 날아요

밤을 잃은 도시와 하늘 앞에서

당신도 나도 똑같이 작은 사람이에요

도시의 밤은 사랑으로 시작해요

외로움은  이젠 사라졌어요

불빛들만 허공을 날아요

밤을 잃은 도시와 하늘 앞에서

당신도 나도 똑같이 작은 사람이에요

도시의 밤이 당신처럼 슬픈 얼굴을 하고 있어요

당신처럼 하얀 얼굴이었죠

도시의 밤이 당신처럼 고운 얼굴을 하고 있어요

당신처럼 하얀 얼굴이었죠

당신도 나도 똑같이 작은 사람이에요

 

 

소울 메이트 2회 때 이수경씨가 사강 때문에 단체미팅에 나갔다가, 미팅남과 함께 오픈카 타고 드라이브할 때 틀었던 노래입니다.

 

단 한 번 듣고도 잊혀지지 않을, 이미 망자의 목소리를 띠고 있는 듯한 김현식씨의 불후의 명곡 '넋두리'와 '향기 없는 꽃', '그 거리 그 벤취' 등이 수록된 4집 앨범에 담겨 있는 곡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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