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같은 날이 영원할 수는 없으리란 걸 이들은 자의든 타의든 보였다. 그 수단으로 분노와 눈물을 동반해야 했지만
클리프버튼,라스울리히,제임스햇필드 그리고 데이브머스테인...
그들의 전설의 시작은 함께였지만 지금은 아니다. 그렇기에, 너무도 짧았던 이들의 추억이기에 클리프의 서글퍼 보이는 미소가 머스테인의 소년같은 얼굴이 더 아름답게 보이는것 같다.
라이벌? 적대관계? 사람들은 라스의 메탈리카와 데이브의 메가데스를 이런 의미없는 관계로 규정짓곤 한다. 물론 그렇게 보였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친구끼리 주먹다짐 후 술 한 잔 나누며 화해를 하듯 이들 역시 치졸하지 않은 모습으로 옛 친구를 맞이했다.
마치 다른 세상에서 옛 친구 클리프가 이들을 지켜보며 실망하고 있을 모습을 봤다는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