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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WILL HUNTING

선은희 |2006.07.21 19:23
조회 16 |추천 0

5분만 5분만 하다가 8시15분! 끼악!

애들 순식간에 준비시키고

꺼내놓은 포도송이는 어느 누구도 만지지 못한채..

 

모두들 갔다.

 

어제 'GOOD WILL HUNTING' 을 늦은 시각까지 감상했다.

좋은 영화는 보아도 보아도 후회가 없다.

(그 때문에 분주한 아침을 댓가로 지불했다ㅜ ㅜ)

 

주인공 숀 교수가 윌에게 

"넌  soul mate가 있니?

가족말고 네 마음을 열고 영감을 주는 사람.."

상담자와 내담자와 라포(치료적 관계)가 형성되는 지점이었다.

 

작품의 후반부

"it's not your fault!.."

"it's not your fault.."

 

무려 아홉번이나 "너의 잘못이 아니야..니 잘못이 아니었어" 

 

그리고 한사람의 울부짖음과 포옹.. 

 

'지금 네 모습 안에 있는 연약함..네 잘못이 아니야..'  

 

많은 공감과 감동이 밀려왔다.

양은순 총장님이 세미나 이후

그전부터 사람의 내면에 관심이 있었던 나는

잊고 지내고 어찌보면 잊어버리려고 했던

나의 내면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그후 30년 만의 휴식(이무석교수)과 고든 리빙스턴이 쓴 too soon old too late smart (너무 일찍 나이들어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을 읽고..또 성경안의 무수한 사람들과 하나님의 말씀과 반응들을 살펴보며..

 

사람에 대한 이해가 있을때

그 어떤 사람..

내가 미워하는 사람

용서하지 못한 사람

받은것 없이 주는것 없이 싫은 사람

싸이코 같다고 여기는 사람..

 

우리 모두에게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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